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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으로 혼자 승리한 토요타, ‘좋은 품질 싼 가격’의 새로운 성장모델 진행중

登録日:19-08-09 08:00  照会:6,011
실적으로 혼자 승리한 토요타, ‘좋은 품질 싼 가격’의 새로운 성장모델 진행중

토요타 자동차가 강인한 체질 만들기에 나선다. 2019년 4~6월 분기의 매상액과 당기이익이 과거최고를 기록하는 등 지금 당장의 업적은 견조해 보인다.그러나, 최근엔고 현상도 나오고 있어20년 3월 분기 실적 전망은 하향조정했다. 또한앞으로 오랜 기간 미중무역마찰을 비롯한 외부 리스크가 닥쳐 있어, 자동차산업의 대혁명도 주저할 수 없다. “좋은 자동차 만들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원가개선의 시스템을 가속시켜 시장 환경의 변화에 휘둘리지 않는 성장 모델을 목표로 한다.

전 분기는 하향수정, 비용경쟁력 제고

‘판매대수가 증가하여 증수증익을 달성했다. 수익개선과 원가개선의 달성의 효과가 나왔다고 보여진다.’ 19년 4~6월 분기에 관해 토요타의 집행 위원 켄타 씨는 이렇게 받아들였다. 매상액은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한 7조 6460억 엔, 당기 이익은 3.9% 증가한 6829억 엔으로 각각 4-6월 분기에 과거최고를 갱신. 영업이익도 8.7% 증가한 7419억 엔으로 이익 증가를 달성했다.

미국에서의 판매 장려금의 감소와 고정비용 삭감이 효과를 내기 시작한 것 외에도, 일본이나 유럽에서의 판매대수 증가도 기여했다. 경기감속이 현저한 중국에서도 판매대수를 전년 동기 대비 7% 늘렸다. 같은 업계의 다른 회사가 일제히 실적이 하락한 가운데에도 ‘토요타 혼자 이기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환율을 1달러 = 106엔, 1유로 = 121엔으로 초기 예상과 비교하면 각각 4엔이 높은 경향으로 인해 통기 실적 예상은 하향 수정했다. 영업이익 감소가 된 것은 17년 3월 이래 3년만이다. 켄타 집행위원은 ‘원가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뚜렷한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예측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위기감 또한 드러냈다.

연구개발비의 40%를 차지하는 CASE(코넥텟도, 자동 운전, 쉐어링, 전동화) 분야를 위해 선행투자도 앞으로 한층 중요해질 가능성이 있다. 요시다 모리타카 부사장은 ‘CASE 시대는 기술도 비즈니스도 라이벌도 크게 변한다’라고 말하며, ‘토요타는 괜찮다고 자만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방심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시장 환경 등의 외적 요인에 좌우되지 않는 사업기반을 어디까지나 구축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점이다. 거기에서 한층 강화를 꾀하는 것이 ‘좋은 자동차 만들기’의 시스템이다.

위기는 ‘토요타는 괜찮아’라고 생각했던 때였다.

토요타는 15년 하이브리드 자동차 ‘펠리우스’의 신형부터 새로운 설계구상 ‘토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쳐’를 도입했다. 세계판매대수 1000만대 이상의 대규모라는 점을 살려, 설계와 부품, 생산을 공용화하는 것으로 효율적으로 자동차 개발을 진행시켰다.

16년에 도입한 컴퍼니제도 포함하여 자동차의 개발, 설계수법을 개혁하고 4년에 15차 종류 약 300만대를 교체했다. 게다가 TNGA의 도입으로 개발자의 숫자와 설계투자를 각각 25%씩 삭감했다. 요시다 부사장은 ‘확실히 경쟁력이 상승했다’고 평가한다.

한편, 차량원가는 환경대응과 안전장비의 표준탑재 등으로 비용이 증가하여 10% 삭감에 그쳤다. 다만, 예를들어 4월에 발매한 스포츠 다목적차(SUV)의 ‘RAV4’는 구입자의 45%가 30대 이하의 젊은이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며, 요시다 부사장은 ‘가격이 적절하다. TNGA의 도입에서부터 203년이 흘러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자신을 보였다.

앞으로는 TNGA의 아이디어를 살리며 지역마다 수요를 채우는 차량개발을 가속화한다. 소형차와 상용차도 포함하여 21년 말까지 18차량의 신 모델을 투입할 계획도 밝혔다.

약 650만 대가 신형차로 교체될 예상이라고 한다. 7월에는 자동차의 선행계획, 개발에 특화하여 기능을 높인 ‘자동차 개발 센터’를 신설하고 센터장에는 요시다 부사장이 맡는다. ‘자동차 만들기의 환경이 힘들어지고 있는 요즘, 경쟁력을 한층 가속한다’

후쿠다 사장은 ‘토요타의 위험은 토요타는 괜찮다라고 생각했을 때였다’라며 반복했다. 사내에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것이다. ‘모빌리티 컴퍼니’로의 풀 모델 체인지에 필요한 경영자원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사원 전체의 변혁스피드도 높이지 않으면 경쟁에 진다는 생각이 강하다. 다만, 경영진으로부터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고 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요시다 부사장은 ‘토요타의 자동차는 고객이 요구하는 것을 원가절감으로 내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리얼한 자동차 만들기’에 있어 경쟁력을 갈고 닦기를 계속하는 것은 변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단언했다. 리얼한 자동차 개발의 시스템으로 원가절감과 효율화 등 경쟁력을 제고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가 토요타의 성장을 유지하는 하나의 목표가 될 것 같다.

전동차를 앞 당겨 가속 생산

 도요타는 20년(1~12월)HV등 전동차의 생산 계획을 244만대(19년 계획 대비 45만 대 증가)로 설정했다고 주요 공급처에게 전했다. 참고치로서 21년 생산 계획을 294만대로 300만대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였다. 전동차의 생산은 국내 중심이지만, 20년 이후 해외 생산이 확대되어 21년에는 해외 생산이 국내를 넘어설 전망이다.

 토요타의 전동차는 HV 외에도,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PHV)나 전기 자동차(EV), 연료 전지차(FCV)를 포함한다. 다만, 부품 메이커에 제시한 계획수치의 대부분은 HV가 차지한다.

 도요타는 19년에 199만대의 전동차를 생산할 전망이다. 중국의 신에너지차(NEV) 규제나 각국·지역의 기업 평균 연비(CAFE)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동차의 생산도 빠르게 늘어난다. 도요타는 2030년에 전동차를 550만대 이상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5년 정도 앞당길 방침이다.

 한편 20년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다이하츠 공업, 히노 자동차 제외)는 19년 계획 대비 24만대 늘어난 934만대로 설정했다. 18년 12월에 책정한 기존 계획보다 9만대 늘어난 수치이다. 국내에는 소비 증세에 의한 갑작스런 수요의 반동 감소 등을 섞어 19년 계획 대비 15만대 줄어든 327만대이지만, 해외는 39만대가 늘어난 607만대. 이로서 세계 생산 대수 합계치는 과거 최고를 갱신하게 된다.

 토요타는 공표된 19년 계획과 별도로 주요 부품 업체에 20년 단체의 생산·판매 계획과 참고치로써 21년 생산량 계획을 통보했다. 21년 세계 생산량은 965만대로 기존 계획보다 15만대 많은 수치이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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