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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12월 전국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단관)

登録日:19-12-13 08:00  照会:3,474

12월 전국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

일본은행 (19. 12. 13)

[업황판단DI]

 업황판단DI는체감경기가"좋다"고대답한기업의비율에서"나쁘다"고대답한기업의비율을뺀값이다.

일본은행이13일발표한12월단관에서기업의체감경기를나타내는업황판단지수(DI)가대기업-제조업에서0으로 드러났다.지난9월조사 대비5포인트악화이며 이는4분기연속악화이다. 12월대기업-제조업DI는13년3월이후6년9개월만에최저수준이었다.미중무역마찰과함께10월소비세율인상이나태풍에의한경제활동의정지등이울렸다.업종별로는업무용기계나자동차의악화가두드러졌다.자동차의DI는3년6개월만에마이너스에잠겼다. 이후3개월동안의대기업-제조업DI는0으로보합세를 유지할전망이다.계속되는미중마찰에의한세계경기의정체염려로부터장래에 대한신중한자세가강하다.  대기업-비제조업의상황의업황판단DI는20으로이전 조사로부터1포인트떨어졌다.체감경기악화는2분기연속.올림픽수요의피크아웃과인력부족이부담으로 작용했다.소매는-3으로5년만에마이너스다.대기업-비제조업의 이후3개월 동안의DI는2포인트떨어진18이다.

[설비투자]

일본은행이 13일 발표한 전국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이하 “단관”이라 함)는 쟁점이던 설비투자가 더욱 견고함을 나타내는 결과가 되었다. 전체규모, 산업 기준으로 보면 설비투자 계획은 지난 9월 조사에서상향 조정됐다. 설비투자는 계속 약한 외수를 보완하는 내수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단지 소비세 증세의 영향은 서서히 나타날 전망이며, 그 지속력이열쇠이다.

 거래처의 저변이 넓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대기업의 2019년도 설비투자 계획은 제조업이 18년 대비 11.3% 증가, 비제조업이4.3% 증가했다. 지난 9월 단관 조사 시점으로부터제조업은 0.4 포인트 하향 수정, 비제조업은 0.6% 상향 수정했다. 모두00~18년도의 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일본은행 간부는 "기업이 긴 안목으로 바라본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단관의 응답기간은 미·중 무역전쟁의 불확실성이커졌던 시기와 겹친다. 이 때문에 "체감경기 악화는전제됐다"(일본은행 간부)는 견해가 많아, 오히려 지금까지 내수를 이끌어 온 설비투자가 부진해질지가 최대의 관심사였다.

 대기업의 설비투자 계획은 올해 후반까지 하향 조정되는 경향이 강하지만 전체 산업 기준으로보면 전년 대비 6.8% 증가로, 지난번 조사로부터 0.2 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인력부족에 대응해 자동화 투자나 경쟁력을좌우하는 첨단분야의 연구개발 등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투자가 많다. 체감경기 악화와 투자를 분리해생각하는 기업이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기업에 중견, 중소기업을 추가한 "전체 규모, 산업"에서도전년 대비 3.3% 증가해 이전 조사보다 0.8 포인트 상향조정됐다. 해외 경제 회복 시기가 뒤로 빗나가는 가운데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내수의 지속력이국내 경기의 한가닥 희망이다. 시장에서는 "제조업의약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국내 경제는 더욱 안정을 유지하고 있어 일본은행이 추가 완화를 실시할 이유는없다"(노무라 종합연구소의 키우치 씨)는 견해가많다.

[주요업종]

주요 16개 업종 가운데 11개 업종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를 향한 수출이 침체되고 있는 자동차나 철강 외에, 도쿄 올림픽 건설 수요가 끝물에 이르자 요업·토석 제품 등이 악화되었다. 태풍 19호에 의한 공장 가동 중지도 영향을 끼쳤다.

소비세 증세의 영향으로 소매나 도매가 침체됐지만, 럭비 월드컵 특수를 맞아 숙박·음식 서비스가 개선되었다.

 이번 단관에서는 소비 증세에 따른 사재기 수요의 반작용이나 소비 의욕의 침체를 자동차나 소매 등의 업종이 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지난번 증세 직후인 14년 6월 조사에서는 두 업종 모두 23포인트 악화됐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자동차가 13포인트, 소매가 7포인트 악화에 그쳤다. 대기업 비제조업은 14년 6월 조사에서 5포인트 악화되었다.

 단기경제관측조사는 일본은행이 3개월에 한 번, 전국 약 1만개의 체감경기 등 경영 상황을 취합해 발표한다. 12월 조사의 응답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응답 기준일인 11월 27일까지 약 7할이 응답했다.

조사대상기업수 제조업비제조업합계(응답률)전국기업3,9945,6879,681-99.60%대기업1,0009091,909-99.60%중견기업1,0341,6782,712-99.70%중소기업1,9603,1005,060-99.50%<응답기간>11월13일~12월12일【참고】사업계획의전제로 되어있는 상정환율(대기업·제조업)(엔/달러) 2019년6월조사2019년9월조사2019년12월조사2018년110.33――상반기109.64――하반기110.98――2019년109.35108.68107.83상반기109.36108.86108.8하반기109.34108.5106.9업황판단DI([좋다],[나쁘다] ·%포인트、 ( )는 이전 조사 시 예측 2019/9월2019/12월9→12월2020/3월12→3월변화폭까지(예정)변화폭<대기업>제조업 -2   50-500비제조업 -15   2120-118-2<중견기업>제조업 ( -1)   21-1-4-5비제조업 -9   1814-47-7<중소기업>제조업 ( -9)   -4-9-5-12-3비제조업 -1   107-31-6<전체 규모 합계>전체 산업 -2   84-40-4수급·재고·가격판단DI(제조업)(%포인트) 2019/9월2019/12월9→12월2020/3월12→3월변화폭까지(예정)변화폭국내에서의 상품·서비스 수급(「수요초과」-「공급초과」)대기업-8-10-2-11-1중소기업-23-230-25-2해외에서의 상품 수급(〃)대기업-8-12-4-111중소기업-16-20-4-200상품재고수준(「과대」-「부족」)대기업12142――중소기업1716-1――유통재고수준(〃)대기업1211-1――중소기업18191――판매가격(「상승」-「하락」)대기업-4-6-2-8-2중소기업-2-4-2-31납품가격(〃)대기업56182중소기업2624-2284매출(전년대비·%) 2018년(조정률)2019년(조정률)(계획)<대기업>제조업2.9―-1.6-2비제조업2―-0.3-1.2<중견기업>제조업3.9―0-0.8비제조업3.1―2.60<중소기업>제조업2.4―-1.8-0.3비제조업2.1―0.30.5<전체 규모 합계>전체 산업2.5―-0.1-0.8조정률·폭은, 이전 조사와의 비교(이하, 동일)경상이득(전년대비·%)    2018년(조정률)2019년(조정률)(계획)<대기업>제조업-0.9―-15.1-5.5비제조업-0.1―-3.91<중견기업>제조업5.8―-6-0.3비제조업4―-1.81.9<중소기업>제조업-1.8―-13.7-3.6비제조업1.1―-1.23.3<전체 규모 합계>전체 산업0.4―-7.5-0.9매출경상이득률(%·%포인트) 2018년(조정폭)2019년(조정폭)(계획)<대기업>제조업8.21―7.08-0.27비제조업6.53―6.30.14<중견기업>제조업5.33―5.010.03비제조업3.88―3.720.07<중소기업>제조업4.52―3.97-0.14비제조업3.51―3.460.1<전체 규모 합계>전체 산업5.71―5.28-0.01설비투자액(토지투자액포함)(전년 대비·%) 2018년(조정률)2019년(조정률)(계획)<대기업>제조업7―11.3-0.4비제조업7.4―4.30.6전체 산업7.3―6.80.2<중견기업>제조업6.4―-2.8-1.8비제조업9.5―-5.6-0.1전체 산업8.3―-4.5-0.8<중소기업>제조업17.2―0.50.6비제조업-4.4―-3.87.5전체 산업2.6―-2.24.8<전체 규모 합계>제조업8.6―6.8-0.5비제조업5.4―1.21.6전체 산업6.6―3.30.8소프트웨어 투자액, RD투자액은 포함하지 않는다소프트웨어·RD를 포함한 설비투자액(토지투자액 제외)(전년 대비·%) 2018년(조정률)2019년(조정률)(계획)<대기업>제조업4.3―7.2-0.8비제조업4.7―6.3-0.4전체 산업4.5―6.8-0.6<중견기업>제조업6.5―-0.5-1.6비제조업10.3―0.6-2전체 산업8.7―0.1-1.8<중소기업>제조업17―-1.60비제조업-2.1―1.85.8전체 산업5―0.43.4<전체 규모 합계>제조업5.8―5.4-0.8비제조업4.4―4.70.3전체 산업5.1―5-0.3생산·영업용설비판단DI(제조업)(「과잉」-「부족」·%포인트) 2019/9월2019/12월9→12월2020/3월12→3월변화폭까지(예정)변화폭대기업1211-1중견기업10-1-1-1중소기업-112-1-2전체 규모 합계011-1-2고용인원판단DI(전체산업)(「과잉」-「부족」·%포인트) 2019/9월2019/12월9→12월2020/3월12→3월변화폭까지(예정)변화폭대기업-21-210-210중견기업-32-311-34-3중소기업-36-342-38-4전체 규모 합계-32-311-33-2자금융통판단DI(전체산업)(「수월」-「어려움」·%포인트) 2019/9월2019/12월9→12월변화폭대기업2221-1중견기업22220중소기업1211-1전체 규모 합계16160금융기관의대출태도판단DI(전체 산업)(「완만」-「엄격」·%포인트) 2019/9월2019/12월9→12월변화폭대기업23230중견기업26271중소기업2019-1전체 규모 합계23230차입금리수준판단DI(전체산업)(「상승」-「하락」·%포인트) 2019/9월2019/12월9→12월2020/3월12→3월변화폭까지(예정)변화폭대기업-3-1223중견기업-2-1134중소기업-2-1134전체 규모 합계-2-1134CP의발행환경판단DI(전체 산업)<발행기업 기준>(「수월」-「엄격」·%포인트) 2019/9월2019/12월9→12월변화폭대기업3532-3

원문 출처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3304140T11C19A2EAF000/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3303360T11C19A2MM0000/

https://www.boj.or.jp/statistics/tk/tankan12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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