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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경제, 기능성 표시 식품 · 특정 보건용 식품 등의 일본 국내 시장 조사 결과 발표

登録日:20-04-15 08:00  照会:3,459

기능성 표시 식품, 특정 보건용 식품 등 일본국내 시장 조사

기능성 표시 식품은 2020년에 3,000억 엔 돌파, 매년 특정 보건용 식품 규모 육박

- 2020 년 국내 시장 예측 (2018년 대비) -

■ 기능성 표시 식품 3,007 억엔 (38.6 % 증가)

~음료류, 건강보조식품이 늘고 있음. 효능 별로는 생활 습관병 예방 구성비가 확대~

■특정 보건용 식품 3,400억엔(5.5% 감소)

~기능성 표시 식품과의 경쟁 격화에 의해 축소가 계속~

종합 마케팅 비즈니스의 주식회사 후지 경제(도쿄도 츄오구 니혼바시 코덴마초 사장 키요구치 마사오)는, 특정 보건용 식품의 수요와 함께 음료와 건강보조식품의 성장에 따라 계속 확대 되는 기능성 표시 식품 등 보건기능식품 (기능성 표시 식품, 특정 보건용 식품, 영양 기능 식품)의 국내 시장을 조사했다. 그 결과를 'H·B 푸즈 마케팅 편람 2020 No.3 기능성 표시별 시장분석편'으로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는 보건기능식품에 대해 생활 습관병 예방, 정장 효과 (整腸效果), 뼈 · 관절 · 근육 지원 등의 효능별, 식품 카테고리별, 성분별로 분류해 시장 현황을 조사하고 향후 움직임 예상했다.

조사 결과 개요

■기능성 표시 식품 국내시장

※표 자료는 첨부 관련 자료 참조

초기에는 대기업의 참여가 적었고, 제도가 시작된 2015년의 시장은 305억엔이였다. 하지만 2016년 이후에는 대기업의 기존 제품의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리뉴얼, 유명 브랜드의 파생상품, 신규 브랜드 상품 등 상품 출시가 잇따르면서 시장 확대가 계속 되고 있다.

2019년은 요구르트 상위 제품이 리뉴얼시에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의 출시가 중단되어 명확한식품은 축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음료류는 "오~오차 코이차"(이토우엔)의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리뉴얼, "Yakult(야쿠르트) 1000"(야쿠르트 본사)의 출시 등 제품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조식품은 상위 기업의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에 의해서 성장이 계속 되고 있다.

2019년 종류별 구성비는 건강보조식품이 47.5%, 음료류가 41.1%, 식품은 11.3%로 전망된다. 2018년과 비교하면 음료류의 구성비가 높아지는 반면, 식품은 큰 폭으로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에도 음료류의 증가, 식품의 축소가 예상된다.

효능 별로는 생활습관병 예방의 시장 규모가 가장 크다.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특히 음료와 건강보조식품이 크게 늘고 있어 2019년 구성비는 50% 정도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뼈 · 관절 · 근육의 서포트는 건강보조식품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기업들의 기존 제품의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리뉴얼이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 스트레스 완화 · 수면 서포트는 건강보조식품의 견조한 성장뿐만 아니라, 2019년에 음료류의 제품이 연달아 출시 됨으로써, 향후 대폭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한편, 정장 효과는 2019년에 상위 상품이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의 전개를 중단했기 때문에 축소 될 것으로 보인다.

헬스 클레임(건강표시, 유효성·기능성에 관한 표시) 별로는 생활 습관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관련되는 지방 시장 규모가 가장 크다. 요구르트 음료와 유산균 음료, 건강보조식품 등이 주력 상품이지만, 2019년에는 차 종류 음료의 대형 제품이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서 리뉴얼 발매되어 호조를 보이고 있어 향후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 무릎 · 관절은 대부분이 건강보조식품으로 되어 있다. 글루코사민이나 콜라겐 등의 관여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이 중심으로, 30%이상의 성장이 계속 되고 있다. 또, 그 밖에도 수많은 헬스클레임으로 상품이 출시되고 있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성분 별로는 유산균류의 시장 규모가 가장 크고, 식품과 음료류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요구르트 상위 제품이 기능성 표시 식품이 아니어서 앞으로 축소 될 것으로 보인다. 식이 섬유는 음료류와 식품을 중심으로 매출을 늘려 왔지만, 음료류는 경쟁 격화에 의해 고전하는 상품도 보인다. 리코펜은 대부분이 음료류로 나오고 있으며, 토마토 주스 제품이 늘고 있다. 콜라겐은 건강보조식품이 중심이지만, 음료류에서 주요 제품이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리뉴얼 발매됨으로써 향후 성장이 예상된다. 그 외에는 GABA 등의 성장이 기대된다.

기능성 표시 식품은 2019년에도 수 많은 새로운 신청이 소비자청에서 공표된 바 있으며 2018년까지 신청이 공표된 미출시 제품도 있기 때문에 이 제품들의 출시로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또, 건강보조식품을 중심으로 기존 제품을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리뉴얼 발매하고 있는 제품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제품에는 이미 고정 유저가 있으며, 기능성을 명시함으로써 신규 고객의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식품에서는, 유명한 브랜드에서 파생상품으로 기능성 표시 식품을 발매하고도 고전하는 경우와 건강보조식품을 중심으로 상품 차별화가 어려운 경우가 보이는 등, 참가 기업의 과제도 부상하고 있다.

※ 다음 첨부 자료를 참조

자료 본문 중 "관련 자료"은 다음의 URL에서 참조하십시오.

표 자료

https://release.nikkei.co.jp/attach_file/0532905_01.JPG

■특정 보건용 식품의 일본 국내 시장

2019년 예상 2018년 대비2020년 예측 2018년 대비

식 품1,113억엔 99.2%1,109억엔98.8%

드링크류 2,233억엔 94.6%2,156억엔91.4%

서플리먼트 134억엔 115.5%135억엔 116.4%

합 계 3,479억엔 96.7%3,400억엔94.5%

첨부 자료

https://release.nikkei.co.jp/attach_file/0532905_02.pdf

원문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LRSP532905_U0A410C2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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