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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바뀌는 통신 - 활약 무대가 넓어지는 5G

登録日:20-05-25 08:00  照会:9,456

코로나19로 변화하는 통신, 활약 분야가 넓어지는 5G

 

2020/5/22 2:00日本新聞 電子版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인해 일하는 방법이 크게 바꾸었음. 수 개 월 전까지는 일하는 방법 개혁이 강조되었지만 대부분 사람은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받아 흘려버렸던 것 아닐까? 그러나 많은 기업에서 텔레워크(telle-work, 재택근무)가 도입되어 재택근무로서도 그 나름대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가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되었음.

 

앞으로는 주에 몇 일은 텔레워크를 하는 일하는 방식이 증가할 지도 모름. 국내나 해외로 출장의 수도 큰 폭으로 줄어 들 것임. 코로나19 대책으로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였던 텔레워크라는 일하는 방식이 향후 표준으로 되는 것은 틀림 없을 것임.

 

텔레워크가 보급됨으로써 통신업계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4월말부터 5월중순에 걸쳐 국내통신 사업자 3사의 결산회견이 있었음. 그 가운데 코로나19가 통신업계에 미친 영향이 명확해졌음.

 

우선 텔레워크가 보급됨에 따라 음성통화가 크게 증가했음. 메일이나 메시지 등의 텍스트 베이스의 연락보다도 전화로 대화하는 편이 손쉽다는 것임.

 

텔레워크로 인해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즈의 Zoom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Teams, 구글의 Meet 등 비디오 회의 애플의 사용이 갑자기 크게 증가. 자금까지 유저는 동영상의 시청 등 서버측으로부터 단말측으로 내려가는 트래픽을 많이 사용해 왔음. 그러나 비디오 회의 애플의 보급으로 단말측으로부터 서버측으로 올라가는 트래픽도 점점 증가할 것임.

 

소프트뱅크의 宮川潤一 부사장은 고정 회선은 코로나19 감염확대 전의 약 2, 모바일 회선도 수십%의 비율로 증가하고 있음. 특히 올라가는 트래픽이 약 50% 늘고, 트래픽의 피크타임도 낮 동안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함.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비슷한 경향인 것 같음. 많은 나라에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하는 에릭슨의 Borje Ekholm CEO비스니스 분야에서부터 주택지로 트래픽이 이동하는 큰 변화가 있다고 말함. 동사가 제공하는 모바일 회선은 트래픽이 약 20%증가 하고 있다고 함.

 

宮川 부사장은 전국의 대학에서는 대부분이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고 있음. 향후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서로 이야기하는 기회가 증가 할 것임. 휴대전화의 데이터 통신량은 적어도 월간 30키로바이트는 필요하게 될 것임. 요금은 대용량 플랜으로 이동하지 않을까?라고 봄.

 

코로나19의 감염이 수습으로 향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상식이 통하지 않게 되고 경제가 정체될 것으로 예상됨. 이런 가운데 기대되는 것이 5G의 활용임. 5G는 다양한 산업에서 변혁을 가져다 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

 

외출자제 요청이 해제된다면 많은 비즈니스관련 사람들은 외출보다는 상대방과 비디오 회의로 접근을 할 것으로 보임. 이때 필요한 것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회선임. 5G 스마트폰이라면 데이터 용량에 제한 없이 거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 안심감이 있음.

 

5G의 특징인 고속 대용량의 회선으로 인해 장래에는 고화질·고음질로 스트레스 없는 비디오 회의가 실현 가능할 것임. 상대방의 음성이 듣기 어렵다는 초조함부터 해방될 것임.

 

5G의 제공 분야 확대가 과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회선은 아동이나 학생에도 필수임. 자택에서의 오라인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택에 고정회선이 없는 가정도 많음. 장래에는 5G회선에 대응한 태블릿을 학생이나 아동에 1대씩 배급한다면 자택에서 쾌적하게 온라인 수입이 가능할 것임.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진료가 초진부터 가능하게 됨. 5G 스마트폰이 보급되면 온라인 진료의 정확도도 더욱 높아질 것임. 5G 스마트폰에 탑재된 4K8K의 고화소 카메라를 이용해서 비디오 통화로 환자를 진료한다면 문진뿐만 아니라 피부나 호흡의 상태 등도 직접 보는 것처럼 파악할 수도 있을 것임.

 

지금까지 스마트폰에 8K 카메라는 오버 스팩이라고 생각했지만 온라인 진료를 생각하면 시대에 매치한 스팩이 아닐까라는 느낌일 것임.

 

5G는 다양한 산업에 변혁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원동력이 될 가능성이 있음.

 

예컨대 5G의 특징인 초저지연을 살리면, 장래 셔블카 등의 중장비를 원격에서 조작이 가능하게 될 것임. 소프트뱅크의 법인사업 총괄인 藤長浩5G에 대해 드론을 사용한 자동측량이나 타워크레인의 원격 조작 등 노동력 부족을 보완하는 기술을 건설업계에 제공하고 싶다고 언급.

 

현재 건설업계는 인력부족뿐만 아니라, 현장은 장소가 밀집되어 있는 환경이라는 문제도 있음. 5G를 경유해서 중장비의 원격조작을 실현한다면 예컨대 동경에 있지만 오전은 , 오후는 札幌의 공장현장을 담당하는 것도 가능하게 됨. 더구나 인력부족과 밀집을 피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가가 기대할 수 있음.

 

이런 5G의 교육이나 의료, 건설 등의 분야로 응용에 있어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이 제공분야임. 현재 실상으로는 5G 서비스가 극히 제한된 분야에만 제공되고 있음. 그리고 5G대응 스마트폰의 보급도 진전되지 않고 있음. NTT 도코모에서는 5G대응 스마트폰은 4월하순 시점에서 4만대 정도로 예상하고 있음.

 

KDDI高橋誠 사장은 3월말에 개시한 5G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조용히 스타트 했음. 다만 5G는 체험가치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으면 안됨. 텔레워크나 교육, 원격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일으켜 체험가치를 올려 나갈 예정. 이런 분야에서 5G를 적극적으로 고조시켜 나갈 것임라고 분발.

 

5G는 우리의 일하는 방식, 더구나 비즈니스모델을 근저부터 바꿀 가능성이 있음. 향후 코로나19로 원기를 잃은 일본을 5G가 구제하는 날이 올 것임.

 

원문출처 :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9368370R20C20A5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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