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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방행정/중소기업에서 SaaS 확산

登録日:20-08-24 08:00  照会:9,739

일본, SaaS가 지방행정·중소기업에서확대 

클라우드에서 업무 소프트 제공 등으로 회계효율화 도모

 

2020/08/14 日本經濟新聞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하는 SaaS」기업이 코로나19 감염확대와중에 성장하고 있음문서 등의 디지털화가 절실한 지자체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신흥기업이각지에서 고객 수를 늘리고 있음대기업용의 사업을 지속해 왔던 시스템 대기업을 누르고기동력을 살려 법인용 IT서비스 세계에서 존재감을강화하고 있음.

 

행정 수속 효율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라퍼(Graffer, 동경)에게는 3월 이후 지자체로부터의 문의가 그치지 않고 있음동사는주민표 청구 등의 절차를 스마트폰에서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함. 요코하마시는 5월 그라퍼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융자신청을 온라인화했음.

 

매출 7 5倍

그라퍼의 石井大地 최고경영책임자는 「클라우드로 하면 지자체별로 따로 만들 필요가 없어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다」고 언급기업용으로는 융자 등에 사용하는 등기부등본과 인감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있고 16천개사가 이용하였음. 7월 매출은 전년동월비 5배 이상.

 

SaaS Software as a Service」의 약어임대기업용시스템은 고객별로 만들어도입이나 대규모의 갱신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음한편 SaaS 이용에는 대규모 시스템은불필요하며 네트를 통해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사용월이나 연 단위로 정액을 지불하는 구독형이기때문에 초기비용을 줄일 수 있어 지자체나 중소기업에서도 쉽게 도입 가능.

 

코로나19로인해 디지털 기술로 사업을 혁신하는 디지털트랜포메이션(DX)의 붐이 확산업무를 효율화하는 SaaS에 순풍이 됨클라우드 회계의 프리(Freee)의 사사키 CEO 「원격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대한 투자가 진전되고 있다」고 언급.

 

사의 소프트웨어는은행구좌나 신용카드의 명세를 자동으로 수취해서 인공지능(AI)이 항목을 자동으로 분류영수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것만으로 원격에서 경리작업이 가능중소기업이나개인사업자가 사용하고 있고 유료계약 사업소가 6월말로 224천건으로 1년에 4배증가.

 

기업이 「비접촉」화를진행하는 가운데 영업이나 회의의 온라인화를 지원하는 것도 SaaS.

 

영업시스템을제공하는 벨페이스(Bell-face, 동경)의 서비스에는휴대전화로 대화를 하면서 PC화면에서 상담이 가능우수한영업담당자의 상담 풍경을 사내에서 공유하고회화 데이터의 검색도 가능함유료 계약 건수는 7월말까지 누계로 2천개 사에 달했음.

 

미국에서는 전자서명의 다큐사인(Docusign) 등 대표적인 기업의 고객 수가 증가비디오회의의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Zoom Video Communication) 1일 회의 참가자수는 연3억명으로 증가줌의 시큐리티 우려에 대해서는 서비스 제공자측이 암호화 등의 변경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투자가도 SaaS기업의성장에 기대를 모으고 있음구독형 모델이 기본으로 서비스가 해약되지 않는 한 일정 수입이예상됨개발비나 판촉비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는 동안에는 적자가 늘어나지만 대체적인 이익률이 높아 중장기적으로는 이익이 쉽게 예상됨.

  

 

투자가도 기대

 

일본 국내에서 시가총액이 큰 SaaS관련 6개사(프리라쿠스마니포워드인포마트, Sansan, 사이보우즈) 7일 시점의 합계 시가총액은 2019년말에 비해 22%증가했음미국에서는 셀루스포즈 닷컴의 주가가 6일에 상장이래최고가를 갱신시가총액이 1,800억달러(192천억엔)를 넘었음줌이나 다큐사인도 최고치 권에 있음.

 

벤처캐피털((VC)도 투자확대 시작원캐피털(동경) BEENEXT(싱가폴)는 각각 일본의 SaaS기업 특화로 50억엔의 펀드를 설립했음원캐피털의 아사다 대표는 SaaS기업은 업적을 예측하기 쉬워 상대적으로 불황에 강하다」고 역설인사영업 등 화이트칼라의 낮은 생산성을 지적해온 일본에서 확대의 여지가 있다고 봄.

 

 

 

 

 

 


SaaS, 행정·중소에서 성장- IT대기업의 허를 찌르다

 

 

 미국 가트너에 의하면 2020년 세계 SaaS 시장은 1,046억 달러(11조엔)선행하는 미국에서는 종업원 수가 1천명이상의 대기업에서 1인당 10개 이상의 SaaS를 이용하고 있다는 조사도있음. 세일즈포스 등 미국기업이 세계시장을 견인해왔음.

 

후지키메라총연(동경)의 예측으로는 일본 국내시장은 2023년도에약8,200억엔으로 2019년도대비 45% 증가패키지형 소프트웨어에 필적하는규모임.

 

패키지소프트웨어의 판매모델을 탈피한 미국어도비와 같은 노포의 대담한 전환의 성공사례도 있음동사는 2013년에 SaaS로 일원화를 선언한 이후 업적이 늘어나 주가는 2013년말의 7배임독일 SAP도최근 SaaS로 시프트하기 시작

 

한편 일본에서는 NEC나 후지쯔 등 시스템 대기업의 움직임은 둔함대기업은고객으로부터 의뢰를 도맡아 개발을 진행요구에 맞춘 고액의 업무용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납품하는게 기본이었음중소기업 상대의 SaaS는바로 수익화가 어려운 면도 있음신흥세는 영역을 좁혀서 대기업의 빈틈을 뚫어 시장을 넓히고있음.

 

 

 

원문출처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62557810S0A810C2TJ2000/

     https://www.nikkei.com/article/DGKKZO62557810S0A810C2TJ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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