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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30년에 수소를 주요 연료로

登録日:20-12-14 08:00  照会:2,566

일본, 수소를 2030년에 주요 연료로

- 목표 1,000만톤으로 국내전략의 10%, 발전·제철·자동차, 탈탄소의 축

2020/12/08 日本經新濟聞

 

일본 정부는 국내 수소이용량을 2030년 시점에서 1,000만톤규모로 하는 목표를 설정하는 조정에 돌입. 2050년의 온난화가스 배출 실질제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CO2)를 발생시키지 않는 수소의 활용이 불가피하며 유럽이나 중국도 힘을 들이기 시작했음. 발전과 연료전지차(FCV) 용의 연료로서 이용을 늘리고 코스트를 인하해서 보급확대로 연결시킨다는 계획.

 

정부가 2017년에 마련한 수소기본전략에서는 2030년 시점에서 30만톤의 수소를 사용하는 목표를 세웠음. 30만톤은 원자력 발전소 1기분에 상당하는 100만키로와트의 발전소를 거의 1년간 가동시킬 수 있는 양이 됨. 1,000만톤이면 30기 이상을 가동할 수 있음. 가동률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계산에서 국내전체의 설비용량의 10%넘게 해당됨.

 

전력의 탈탄소에서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가능 에너지의 활용이 추진되고 있지만 기후에 좌우되기 때문에 기존의 발전소도 필요함. 수소를 발전소의 연료로 사용하면 온난화 가스를 줄일 수 있음. 재생에너지의 발전으로 남은 전력을 활용해서 수소를 만들어 저장해두는 것도 가능함.

 

과제는 높은 코스트임. 현재는 1N입방미터(노멀루베=표준상태에서의 기체 체적)100엔 정도로 액화천연가스(LNG)의 동 13엔 정도를 크게 상회하고 있음. 정부는 동등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연 500~1,000만톤 정도를 장래 목표로 하고 있었음. 향후 수정되는 수소기본전략에서는 2030년의 목표시기를 명확하게 하는 것을 검토함.

 

실증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수소발전의 실용화를 서둘러 FCV의 보급도 가속화. 신설하는 2조엔의 기금을 활용하거나 설비투자에 대한 세우대 등으로 지원. 재생에너지 확대와 석탄 등의 화석연료 사용 삭감도 함께 추진.

 

민간도 움직이기 시작했음. 토요타자동차와 岩谷산업 등 88개사는 7일 수소 인프라의 정비를 추진하는 수소밸류체인추진협의회를 설립했다고 발표.

 

                                   <협의회에 참가하는 주요기업의 대처>

토요타

2020년 12월중에 항속거리를 늘린 FCV 미라이의 신형차를 발매 예정

岩谷산업

선박과 철도발전 등 수소 수요를 확대코스트 삭감을 추진

三井물산

브루네이에서 조달한 수소를 일본으로 운반하는 실증실험에 참여 예정

關西전력

화력발전의 수소 混燒 도입 가능성을 조사

도시바

후쿠시마현에 세계 최대급의 수소제조 거점의 실증실험을 계획

ENEOS

수소 스테이션을 전국에 44개소 전개향후도 확대 계획

川崎중공업

2030년에도 대형 수소운반선의 상용화 목표

三菱중공업

수소를 연료로 해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는 화력발전 설비의 개발을 추진

神戶제작소

액화수소를 운반해서 저장하는 데에 필요한 압축기 등을 다룸

 

 

수소로는 2014년 세계에서 처음 양산형 FCV 미라이를 발표한 토요타가 민간 주도 역할을 해왔음. 미라이는 9월까지 세계 판매가 1만천대에 거침. 2019년도 일본에서의 FCV 판매는 토요타를 포함 약 700대로 EV의 약 2만대에 비해 적음.

 

타개책으로 수소의 풀 충전으로 항속거리를 현재의 약650키로미터에서 약 30% 늘린 미라이를 12월중에 판매 개시 예정. 정해진 루트를 달려 쉽게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사용차에도 활용을 촉진.

 

협의회는 자동차 이외에서도 수소의 이용을 추진. 제철에서는 철광석의 환원을 석탄유래에서 수소로 전환. 일본제출 등 고로 대기업은 2050년까지 수소를 사용해서 CO2 배출을 줄이는 기술의 실용화를 목표. 동경전력홀딩스와 중부전력이 절반 출자하는 JERA도 발전연료를 수소로 바꾸어 2050년에 CO2 배출량을 실질 제로로 함.

 

川崎중공업과 岩谷산업丸紅 등은 2018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갈탄이라 불리는 저품위탄에서 수소를 제조, 액화해서 일본에 배로 운반하는 실증사업을 개시. 협의회의 기자회견에서 梶山弘志 경제산업상은 폭 넓게 플레이어를 포함시켜 코스트 삭감을 추진한다고 언급.

                                  

東京都, 2030년까지 신차판매 전체를 전동차로

2020/12/09 日速報

 

동경도는 2030년까지 도내 판매되는 신차 전부를 하이브리드차(HV)나 전기자동차(EV) 등의 전동차로 교체할 방침을 발표했음. 가솔린 엔진만으로 움직이는 신차의 판매는 정부보다도 약 5년 앞당겨 중지, 이산화탄소(CO2)를 줄임. 자동차의 보유대수로 전국 2위인 도의 탈가솔린차목표는 자동차 메이커의 개발전략에도 영향을 미침.

 

지금까지 도는 2030년까지 신차판매의 50%EV 등으로 하는 목표를 설정, 1대당 30만엔의 구입비용을 보조하는 등 조치를 취해 왔음. 세계적으로 탈가솔린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小池 도지사는 대도시의 책무다고 강조. 그리고 목표를 엄격히 해서 도내의 가솔린 차의 신차판매를 2030년까지 제로로 하는 생각을 밝혔음.

 

대상이 되는 가솔린차에는 모터 구동의 기능을 가진 HV는 포함되지 않음. 전동화가 어려운 이륜차는 2035년까지 제로로 함. 도는 조례 개정이 아니라 업계단체 등에 대한 요청을 통해 메이커 등 관련기업에 대응을 요구. 벌칙 등은 없지만 사회전체의 탈탄소의 관심 확대로 이어짐.

 

향후 요구되는 것은 정책실현을 위한 기업의 대응임.

자동차검사정보등록협회에 의하면 20208월말 시점에서 도의 자동차 보유대수는 440만대로 愛知현에 이어 전국 2. 2019년의 국내신차판매대수(트럭, 버스 제외) 가운데 가솔린 차는 60%강의 2789천대를 점하고 있어 동경도만으로도 가솔린차는 17만대 정도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시산됨. 거대한 시장에서 자동차가 전동화로 진척된다면 탈탄소 효과도 큼.

 

토요타자동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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