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獨, 전고체 전지 개발에 경쟁
전고체전지일독전쟁직면_상세내용.pdf (113.2K) [42] DATE : 2021-06-07 17:24:11 |
□ 포스트 리튬이온 전지로 기대되는 전고체(全固) 전지의 실용화에서 독일과 일본의 경쟁이 시작
ㅇ 일본은 도요타자동차가 연내 시제차 공개추진, 독일은 폭스바겐(VW)이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를 대폭 연장하는 전지생산 계획
ㅇ 현재 전지 생산규모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진 한국과 중국에 대해 기술면에서의 우위를 살릴 수 있을지가 관건
□ 독일 VW은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퀀텀 스케이프(Quantum Scape)와 협력해서 전고체 전지를 개발중
ㅇ VW는 2024~2025년 양산 개시를 목표로 퀀텀 스케이프과 합작으로 시험생산 라인의 설치장소를 연내에 정할 예정
ㅇ 독일 BMW도 미국 스타트업인 솔리드파워(Solid Power)에 대한 출자 확대를 발표, 2022년 시험용 전지 개발,
2025년까지 전고체 전지 탑재 차량의 노상시험 개시, 2030년에는 발매한다는 계획
□ 독일 업체의 공세가 강해지고 있지만, 1000개가 넘는 특허를 가진 일본 도요타가 개발에 앞서고 있는 국면
ㅇ 도요타는 기존전지와 같은 사이즈로 주행거리를 2배 넘게 늘린다는 계획, 2020년대 전반 실용화를 목표로 함
ㅇ 닛산자동차도 2020년대 후반에 전고체 전지를 실용화한다는 방침
□ 일본은 리튬이온 전지에서 세계시장 70% 이상 점유하고 있는 중국과 한국에 대한 열세를 전고체 전지에서 반격 모색
ㅇ 전고체 전지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35년 2조1000억 엔이 될 것으로 전망, 소형의 웨어러블용 등으로 확대
ㅇ 村田제작소는 소니그룹으로부터 전지사업을 매수, 전자부품의 개발기술을 살려 전고체 전지의 웨어러블 등에 응용을 목표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