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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트업, 해외로부터 자금조달 증가
일본스타트업해외자금조달_상세내용.pdf (84.7K) [43] DATE : 2021-09-13 14:07:04 |
登録日:21-09-13 14:07 照会:1,234
□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하는 일본의 스타트업 스빠이바는 최근 미국 투자회사 칼라일그룹 등으로부터 스
타트업으로서 1회 조달액 최대금액인 344억엔을 조달
ㅇ 거액의 자금을 조달해서 해외진출을 도전하는 스타트업은 일본 국내에서 많지 않아, 시금석이 되고 있음.
ㅇ 스빠이바는 거미줄에서 힌트를 얻어 독자의 인공 단백질 소재 “브류드·프로틴(Brewed Protein)”을 개발·판매
- 사탕수수 등에서 얻을 수 있는 당류를 미생물에게 제공, 섬유 등으로 가공할 수 있어 의류용에서 먼저 실용화가 가능
- 수지 등 가공의 폭이 넓고 폐기 후에는 단백질이 분해되어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 등 화학섬유에 비해 친환경 소재임.
□ 스빠이바는 해외진출을 위해 칼라일의 지식과 인맥을 활용하면서, 양산체제의 정비를 추진하였고,
미국 공장에서는 미국 곡물메이저인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와 협력하여 신소재를 2023년까지 양산할 계획
ㅇ 화학섬유에 비해 가격경쟁력에서 밀리지만 미국 공장은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할 것임.
ㅇ 가격경쟁 외에 친환경에서 장점이 있기 때문에 향후 친환경 요소를 어떻게 시각화 할 것인가가 과제
□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고 위험을 취하면서 큰 사업을 성공시켜온 스타트업은 일본 국내에서는 많지 않으며,
스빠이바가 향후 행방을 점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임.
ㅇ 해외 자금이 일본의 스타트업으로 흘러들어오는 가운데, 높은 성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임.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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