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특화형 전문 인터넷몰 확산
일본소형전문인터넷쇼핑몰_확산_상세내용.pdf (83.0K) [10] DATE : 2021-09-21 14:45:45 |
□ 최근 일본에서는 아마존, 라쿠텐 등 거대한 종합 인터넷 쇼핑몰이 정착된 가운데 세분화 되어 가는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 특정분야의 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특화형 쇼핑몰을 개설하는 스타트업이 증가
ㅇ 신발 안창 등을 취급하는 텐샤루는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한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키로 하고 오는 12월에 판매를 목표
ㅇ Cake.jp(케이크 제피)는 케익전문 판매몰을 운영, 집콕 소비를 파악, 현재 회원은 약 100만명으로 최근 1년에 2배로 증가
ㅇ 그라시아(Gracia)는 잡화와 아기용품 등 선물을 전문으로 하는 “TANP(탬프)”를 운영, 세트 판매로 독자성을 발휘
□ 이런 특화형 전문 쇼핑몰의 등장은, 기존의 거대한 쇼핑몰 체제하에서 출점사들이 각자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오히려 매몰되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어렵게 된 것이 배경
ㅇ 아마존과 라쿠텐그룹, 야후 등 3개의 대형 운영 사이트가 일본 전체 쇼핑폴 유통의 75%를 차지
ㅇ 전문 쇼핑몰에서는 분야를 특화함으로써 출점사에 대한 지원기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미세한 수요 변화를 감지하기 쉬움
□ 일본 정부도 이런 소형 전문 쇼핑몰의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문 소핑몰의 다양화의 성공여부는
판매 노하우가 없는 출점사의 유치로 품목 구색을 충분히 갖추는 것이 성장의 관건
ㅇ 일본 정부는 지난 2월 디지털플랫폼 거래투명화법을 시행하고 물건판매종합몰의 규제대상으로 이 대형 소핑몰 3개를 지정.
조건의 투명화로 출점측은 자사에 적합한 사이트를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음.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