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주요 기업의 대졸 내정자(25년 봄 입사)는 24년 봄 입사 수에 비해 4.0% 증가(3년 연속 증가) 외 (일본 주요 정책 및 경제 동향(2024.10-4))
241024_일본_정책_및_경제동향.pdf (134.3K) [12] DATE : 2024-10-28 08:43:35 |
□ (사회) 일본경제신문 2025년도 채용 상황 조사에 따르면 주요 기업의 대졸 내정자(25년 봄 입사)는 24년 봄 입사 수에 비해 4.0% 증가(3년 연속 증가)
ㅇ 일본 경기 회복,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적 문제로 구직자 우위의 시장이 이어지고 있음
- (계열) 이공계 구인난이 가중되고 있으며 ‘채용이 어렵다’고 응답한 이공계 기업은 47.3%로 문과계열의 18.6%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
- (업종) 시간 외 노동시간 상한 규제로 인해 건설, 운송, 백화점·슈퍼 등 노동 집약적 업종의 구인난이 가중
ㅇ 신입직원 채용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日주요 기업들은 신입 직원 선발 대신 중도 채용을 늘리고 있음
- 24년도 중도 채용은 23년도에 비해 16.2% 증가한 14만5955명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0.8%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섬
- 특히 반도체 수요 회복에 따라 반도체 기술자 뿐 아니라, DX 전문인력이 필요한 전기, 정밀기계 분야의 중도 채용이 증가
□ (경제) 日정부는 방일 외국인의 면세제도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상품 구입시 소비세를 지불하고 출국 시 세금을 환급받는 ‘리펀드형’ 제도 도입을 검토
ㅇ 외국인 관광객이 면세점에서 일반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경우 1일 50만엔 상한에서 소비세를 면제하였으나 일본 내에서 소비하는 등 악용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
ㅇ 2024년 면세물품 구입액은 연1조엔을 상회하는 등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어 조속한 시행을 위해 제도 설계 및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닛케이 시리즈) 경제안보 ― 탈중국, 닛산·소니 출신 일본인이 세계에서 EV를 지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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