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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일한국기업 임직원 여러분 지난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한 해는 일본경제 불경기로 인해 우리 주일한국기업들이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본사로부터 조금은 좋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했고...
하지만,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나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물론 몸도 마음도 다시한번 가다듬고요. 금년에는 우리 연합회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인생의 긴 항해에서 조그마한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성취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금년에도 건강하시고, 家內에도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연합회 사무국 많이 이용하여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