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미쓰비시 자동차, 연비측정 부정행위 적발

작성일:16-04-27 08:00  조회:5,281
○ 미쓰비시 자동차, 지금까지 연비 데이터를 부정으로 기록해 온 것이 적발됨

- 25년 동안 법률과 다른 독자 방식(=불법)으로 연비 측정을 해 왔음

- 개발비가 타사보다 적은 것이 주원인으로 추정됨

- 차량 개발 시간의 단축을 위해서였다고 부사장 해명. 임원 처분 등은 아직 미정임.

○ 27일 현재 주가 폭락 및 비난 여론 쇄도 중

- 일본내에서 생산 · 판매 한 27 차종의 판매 수는 200 만대를 초과함. 그러나 고객 지원에 대한 사항은 아직 미정임.

- 국토 교통성, ‘매우 유감’ 이라고 표명. 사측에서 제출한 보고서 불충분으로 다시 제출하도록 요구.

실태 해명과 부정 방지책을 위한 위원회 조직 중.

○美환경 보호국은 즉각적으로 연비 데이터 추가 시험 실시하도록 지시

-엄격한 추궁을 예고하였으며,미국 시장에 큰 타격 입을 것으로 보임

○ 미쓰비시 자동차의 한계를 지적하는 시선이 많음

- 이미 `00, `04년 잇따른 리콜에 따른 경영 위기에서 여러 차례 계열사의 도움을 받은 전적이 있음

- 그동안 자체 생산보다 외부 부품 조달이 많다는 사실도 상기되고 있는 상태임.

산케이비즈, 닛케이신문 (16.04.27) 기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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