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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코우전기社. 신칸센의 자동문센서 기술을, 사람과 로봇의 협동할 수 있게]

각종센서, 컨트롤러, 제어장치를 개발하고 있는 쿄코우전기社는사람과 협동하는 로봇이 혼재하는 제조현장에서의 작업 안정성을 높이는 ‘밴드형 센서’를 개발했다. 로봇의 선단 부분에 장착이 가능하고, 가까이 오는 물체를 순간적으로 감지하고 5~10초 이내에 가까이오면 정지, 회피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신칸센 등의 국내센서 점유율 순위를, 쿄코우전기社는 자동문 센서로 길러온 기술로 대응할 예정이다.

밴드형태의 근접형 센서는 빛의 반사시간으로 거리를 계산하는 TOF[1]센서 기술을 활용하였다. 센서의 두께는 약 5mm이하로하고 있으며, 고객층의 수요를 맞춘 로봇의 팔이나 몸통 등 다양한 곳에 장착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격은 제어 정도나 서비스 등에 의해서 다르며, 향후에 결정될 것이라고한다.

현재, 로봇도입현장의 대부분은 사람과의 충돌을 방지하는 안전 팬스 설치나 사람과의 사이를 비우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 위의 센서 활용으로 로봇의 움직이는 공간의 최소화와 사람과 로봇의 각각의 장점을 살린 최적의 생산구조를 갖추도록하였다.

- 출처; https://newswitch.jp/p/11131

[1] 비행시간 거리측정은 펄스가 발사된 기준 시점과 측정대상물에서 반사되어 되돌아온 펄스의 검출시점 사이의 시간차를 측정하여거리를 측정하는 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