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의 해외진출 기업 40%가 철수 또는 철수검토중
작성일:14-10-17 11:24 조회:4,731
ㅇ 제국데이터뱅크 15일 해외진출에 대한 기업의 의식조사 결과 발표
- 해외에 생산·판매 거점을 둔 기업의 비율은 14.7%, 업무제휴 및 수출의 형태로 간접적으로 해외 진출을 하고 있는 기업은 18.8%에 달함.
- 해외수요의 확보에 의한 경제성장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ㅇ 규모별 직접진출 비율은 대기업이 26.6%인데 비해 중소기업은 4.8%.
- 규모의 차이가 해외진출 상황과 직결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음.
ㅇ 직접진출 기업 중 "철수 또는 철수를 검토 한 적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39.4%
- 해외에서의 사업 전개가 어려움을 뒷받침.
- 철수·철수 검토시 직면한 과제로는 "자금 회수의 곤란"(38.3%), "현지직원의 처우"(31.8%), "환율"(26.5%)의 순.
ㅇ 환율을 과제로 들었던 기업은 규모가 작을수록 많아 소규모 기업에서는 38.7%에 달했음.
- 제국 데이터뱅크의 담당자는 "자금력이없는 소규모 기업의 경우 환율의 변동폭이 큰만큼 리스크도 커질 것"이라고 지적.
ㅇ 조사는 9월 16~30일에 실시. 1만 968개사가 응답.
출처 : 산케이신문 201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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