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NTT 도코모, 올림픽 메달용 재활용 금속 첫 납품
작성일:18-10-24 08:00 조회:4,872
[NTT 도코모, 올림픽 메달용 재활용 금속 첫 납품]- 동 “도달”, 금·은 “아직”- NTT 도코모는 23일, 불필요하게 된 휴대폰이나 소형 가전에서 꺼낸 금속을 사용하여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메달을 제작하는 "도시 광산에서 만든다! 모두의 메달 프로젝트"로, 회수한 재활용 금속 약 4톤을 대회 조직위원회에 첫 납품했다. 1년 3개월의 회수 기간으로 동(구리)은 목표량에 도달했지만, 금과 은은 목표의 약 절반에 그치고 있다. 내년 봄을 기한으로, 목표량에 이를 때까지 휴대폰이나 소형 가전의 회수는 계속된다. 대회에서는 5000개 이상의 메달이 준비될 예정이다. 첫 회 납품에서 구리는 목표인 2.7 톤에 달했지만, 금 30.3KG의 목표에 대해 달성률 54.5%인 16.5KG, 은은 4.1톤의 목표에 대해 43.9%인 1.8톤 밖에 모여 있지 않아, 현재 시점에서 크게 부족했다. 메달의 제조는 연 초부터 시작될 전망. 향후 구리 등, 잉여분은 매각하여 대회 경비에 충당한다. 지난 해 4월부터 6월말까지, 지자체 등이 회수한 소형 가전 등은 약 2만 6,341톤, NTT 도코모를 통한 휴대폰은 약 411만 7,000대에 달한다. 납품식에서, NTT 도코모의 요시자와 가즈히로 사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가 대회의 유산으로써 남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도시 광산에서 만든다!' 관련 사업업자로 선정된 르넷 재팬 그룹의 쿠로다 타케시 사장도 참석했다.출처: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1024/bsj1810240500001-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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