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재팬디스플레이, 중소형 액정 일부 공정 일본 국내로 회귀
작성일:13-01-16 11:02 조회:5,415
o 재팬디스플레이는 올해 여름에 중소형 액정패널의 제조공정 일부를 중국에서 일본으로 이관한다는 방침을 결정함. 조립, 검사공정이 대상이며 일본 국내 공장에 자동화설비를 도입해 대응할 방침. 가공의 고도화나 중국의 인건비 급등, 조업환경에 입각해 판단함. 조립, 검사공정을 해외에서 일본으로 옮기는 것은 이례적인 일. 향후에도 후공정(後工程)의 자동화를 추진할 방침으로 일본 국내로의 생산 이관이 고조될 가능성도 있음
- 액정 제조공정은 유리기판에 성막(成膜)하는 ‘전공정’과 조립·검사의 ‘후공정’으로 나뉨. 올해 여름에 전공정의 신라인이 가동되는 시게하라공장(치바현 시게하라시)에 후공정의 자동화설비를 도입함. 중소형 액정에서는 패널의 고해상도화 등으로 작업이 고도화되어 있으며 수작업으로는 대응이 어려움. 자동화 도입으로 공정의 인원은 10분의 1 정도로 줄일 수 있다고 밝힘. 생산의 효율화와 비용 삭감으로 연결할 수 있음
- 현재 후공정은 중국에 3개 거점, 대만에 1개 거점. 향후 거점의 집약이나 자동화설비의 도입을 가속화할 방침. 중국의 인재 정착률이나 임금 등 노동환경에 입각해 생산의 ‘탈(脫) 중국’도 추진하고 싶다는 생각임
- 다른 아시아국가로의 이관 외에도 일본으로의 일부 이관도 계속 검토함. 후공정은 수율(收率)의 개선 등 비용 삭감효과가 전공정에 비해 큰 것으로 알려짐
- 재팬디스플레이는 도시바, 소니, 히타치제작소의 중소형 액정사업이 통합되어 2012년 4월에 발족. 이미 전공정의 생산라인 재편에 대한 착수가 끝남. 구식의 소구경라인을 폐쇄하는 한편, 성장영역으로 평가되는 스마트폰용 고해상도 패널의 생산능력의 증강을 서두름. 전사의 패널 생산능력은 유리기판 4·5세대 환산으로 2015년도에 2012년도의 초기에 비해 2배인 47만장 전후에 달할 전망임
- 액정 제조공정은 유리기판에 성막(成膜)하는 ‘전공정’과 조립·검사의 ‘후공정’으로 나뉨. 올해 여름에 전공정의 신라인이 가동되는 시게하라공장(치바현 시게하라시)에 후공정의 자동화설비를 도입함. 중소형 액정에서는 패널의 고해상도화 등으로 작업이 고도화되어 있으며 수작업으로는 대응이 어려움. 자동화 도입으로 공정의 인원은 10분의 1 정도로 줄일 수 있다고 밝힘. 생산의 효율화와 비용 삭감으로 연결할 수 있음
- 현재 후공정은 중국에 3개 거점, 대만에 1개 거점. 향후 거점의 집약이나 자동화설비의 도입을 가속화할 방침. 중국의 인재 정착률이나 임금 등 노동환경에 입각해 생산의 ‘탈(脫) 중국’도 추진하고 싶다는 생각임
- 다른 아시아국가로의 이관 외에도 일본으로의 일부 이관도 계속 검토함. 후공정은 수율(收率)의 개선 등 비용 삭감효과가 전공정에 비해 큰 것으로 알려짐
- 재팬디스플레이는 도시바, 소니, 히타치제작소의 중소형 액정사업이 통합되어 2012년 4월에 발족. 이미 전공정의 생산라인 재편에 대한 착수가 끝남. 구식의 소구경라인을 폐쇄하는 한편, 성장영역으로 평가되는 스마트폰용 고해상도 패널의 생산능력의 증강을 서두름. 전사의 패널 생산능력은 유리기판 4·5세대 환산으로 2015년도에 2012년도의 초기에 비해 2배인 47만장 전후에 달할 전망임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3년 1월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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