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샤프, 액정패널 판매 부진으로 영업적자 260억엔 전망
작성일:15-10-28 10:27 조회:4,901
○ 샤프는 26일 2015년 9월 결산 영업손익이 260억엔의 적자가 예측된다고 발표. 5월 시점에는 100억엔의 흑자를 예상했지만 큰폭으로 하향 수정함. 스마트폰 대응 액정패널의 판매부진으로 순손익은 840억엔의 적자가 될 전망임. 중간결산은 30일에 발표할 예정
- 주력인 액정사업이 예상 이상으로 악화되어 5월에 발표한 경영재건의 계획은 이미 진행이 중지된 상태. 재건에는 거액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관제(官製)펀드의 산업혁신기구를 중심으로 자금 유치를 위한 교섭을 서두를 계획
- 9월중간결산의 사업실적하향수정에 맞추어 2016년도 3월기의 예상액도 하향 조정됨. 영업손익은 800억엔의 흑자액이 100억엔으로 감소할 전망. 순손익의 예상액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관계자 등에 따르면 1억엔을 넘는 적자가 될 전망임
※ 관제(官製)펀드 : 민간 자금의 유치를 위해 정부가 중심이 되어 자금을 민간 기업이나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 (기금). 투자 한 자금은 투자기업의 주식공개 및 다른 기업에 전매 등으로 회수함. 고이즈미 정권 시절, 부실채권 처리를 위해 설립된 다이에 및 가네보에 출자한 산업 재생기구가 대표적인 예임.
<아사히 신문 2015년 10월 26일자>
- 주력인 액정사업이 예상 이상으로 악화되어 5월에 발표한 경영재건의 계획은 이미 진행이 중지된 상태. 재건에는 거액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관제(官製)펀드의 산업혁신기구를 중심으로 자금 유치를 위한 교섭을 서두를 계획
- 9월중간결산의 사업실적하향수정에 맞추어 2016년도 3월기의 예상액도 하향 조정됨. 영업손익은 800억엔의 흑자액이 100억엔으로 감소할 전망. 순손익의 예상액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관계자 등에 따르면 1억엔을 넘는 적자가 될 전망임
※ 관제(官製)펀드 : 민간 자금의 유치를 위해 정부가 중심이 되어 자금을 민간 기업이나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 (기금). 투자 한 자금은 투자기업의 주식공개 및 다른 기업에 전매 등으로 회수함. 고이즈미 정권 시절, 부실채권 처리를 위해 설립된 다이에 및 가네보에 출자한 산업 재생기구가 대표적인 예임.
<아사히 신문 2015년 10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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