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日갈라파고스 핸드폰 시장 여전히 건재
작성일:16-05-24 08:00 조회:6,563
o 일본은 터치형 스마트폰이 아닌 2G형 휴대폰, 일명 ‘갈라파고스 휴대폰’(이하 갈라 핸드폰)의 시장이 여전히 굳건히 존재함.출하량이 감소하였어도, 기존 휴대폰 출하량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음.- 15년도 갈라 핸드폰의 출하 대수는 1040만 대로, PC(919만 대)와 디지털 카메라(578만 대), 평면 TV(545만 대)를 웃도는 규모를 유지하고 있음 - 핸드폰 시장에서 소비자 구성비는 약 30%로, 지금도 5 천만 명 이상이 갈라 핸드폰 이용 중임- 주 수요층은 고령자와 기업체로, 소비 충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 됨- 때문에 파나소닉社의 경우 갈라 핸드폰의 성장 여지가 아직 크다고 판단, 연간 200만 대 이상을 출하 중임o 갈라 핸드폰의 저렴한 유지비와 보조 배터리의 편리성으로 소비자 호감도 높은 것으로 분석됨-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 폰의 한 달 평균 이용 요금이 6283엔인데 반해 갈라 핸드폰은 약 절반 가격인3260엔 인 것으로 나타남- 소비자가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단말기 가격을 낮추는 등의 판매 방식도 호조- 이 외에 스마트 폰에 적응하지 못하고 익숙한 갈라 핸드폰으로 다시 돌아오는 소비자층도 존재o 최근 갈라 핸드폰 시장에서도 소비자 수요에 응한 독자적인 진화를 시도하고 있음.카메라의 화소 수를 높이거나 무선 통신 규격을 지원하는 등의 기능 업그레이드에 주력하고 있음. 이밖에 스마트 폰에서 인기가 높은 「LINE」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나, 주요 소비자층인 노인을 위한 문자 확대·독거노인 안부 서비스 등을 실시하여 독자적인 활로를 모색하고 있음산케이신문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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