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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로, 접시 계산 자동화 인력부족에 대응

회전 초밥 대기업 스시로는 25일, 영상인식기술을 탑재한 카메라로 스시의 접시의 색깔과 수를 식별하여 청구액을 자동적으로 계산하는 신기술을 발표했다. 종업원은 지금까지 접시의 색과 수를 전용단말에 읽혀왔지만, 이러한 수고를 덜어 인력부족에 대응한다.

26일에 신장 개점한 이타미 아라마키점에 도입한다. 실용성을 검증한 후에 다른 점포에도 전개할 생각이다. 카메라는 회전하는 스시를 내려다보게끔 레인의 윗 부분에 설치했다. 레인으로부터 접시를 꺼내가면 청구액에 계산되는 시스템으로, 영상식별기술을 사용한 접시의 자동계산을 회전스시업계 처음으로 도입하게 된다.

회전스시의 접시를 세는 방법에 대해서는, 스시를 다 먹은 접시를 테이블에 설치된 전용 구멍에 투입하는 것으로 자동 계산되는 기술을 이미 도입했다. 맛과 가격뿐만 아니라, 인력부족을 목표로 한 기술면에도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90626/bsd1906260500002-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