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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I社. 투명한 유리를 통한 지문 센서 개발]

JDI(재팬디스플레이)社는 유리기판을 사용한 지문 센서를 개발하였다. 어느 정도의 곡면형상에도대응할 수 있어서 문 손잡이나 ID 카드의 지문인식 등으로의 응용이 기대된다. 2018년도 중으로 생산하여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문센서는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판넬에서 사용되는 터치입력기술을 응용하였다. 가로 세로 넓이가 8mmX8mm로 되어 있으며, 투명화는 물론 여러 겹을 합쳐서 대형화하는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촉감은 일반적인 실리콘 기판의 지문 센서와 동일하다고 한다. 올해에 유연성을 탑재한 기술의 확립을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라고 한다.

JDI社는 하드웨어에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페이스 솔루션으로서의 시장개척을 진행하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동종업게에서는, 이미 전개하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나 컴퓨터를 대상으로한 것에 추가적으로 이번 지문 센서나 가상현실(VR)용의 디스플레이 등에 의해서 신규 시장으로의 전개를가속화 하고 있다. JDI社도 타사와의 연계를 하거나 협력 비즈니스를 통해서 전개를 시야에 두고 있다.

- 출처: https://newswitch.jp/p/1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