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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IoT시장 연평균 17%의 성장이 예측

1975년 설립된 일본의 유수의IT전문조사기관인 IDC Japan은 2017년 2월 20일, 일본 국내 IoT(사물 인터넷) 시장의 용도별,산업분야별 전망을 발표하고, 일본內 IoT시장의 소비지출액이 2016~2021년까지 연평균 17.0%의 성장이 예상되어 2021년에는 11조 237억엔까지달할 것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

○ 용도별:

농업분야 무인감시 시스템, 소매점포 내의 맞춤형 제품 권유, 병원 클리닉 서비스, 스마트 그리드(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텔레매틱스(차량무선 인터넷) 정보활용 자동차보험, 홈 오토메이션(가정내 자동화) 등의 분야에서는 연평균 25%이상의 성장이 기대.

○ 산업분야별:

제조업 및 운송업, 공공서비스 분야가 2016년 현시점에서는 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운용효율과 소비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IoT의활용이 불가결하다는 분석.

○ 기존 일본 內 IoT시장의 성장 전망:

2020년 동경 올림픽 개최까지 기대되는 경기 호조와 더불어 IoT 활용 기술의 발전과 비용감소, 그리고 IoT활용에 관한 법규제의 완화 및 지원책 강화 등으로 인해 성장이 지속될 전망.

2020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산업분야의 개척, 신흥기업들과의 제휴, 사회현상에 알맞게 새로운 용도를 지속 개발해 나갈 필요.

일본內 IoT시장의 성장 예측 (좌 : 시장규모, 우: 성장률) ® IT Media

Monoist 3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