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유니클로&토레이 제휴 강화, 5년간 거래엑 1조엔을 목표로
작성일:15-11-19 08:00 조회:5,142
○ 보온 기능 내의 ‘히트텍’ 등 히트 상품을 공동개발한 유니클로와 토레이는 17일, 제휴관계를 강화하여2016년부터 5년간 누계 1조엔 규모의 거래를 진행할 것으로 발표. 고기능성 의류의 해외판매를 더욱 강화할 방침으로 과거 5년간 거래액 대비 70% 증액- 유니클로는2006년부터 5년마다 토레이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보온과 빠른 건조 등 기능성이 높은 토레이의 섬유를 사용한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음. 유니클로와 토레이의 거래액은 히트텍을 개발한 2006년부터 5년간2,500억엔. ‘울트라라이트다운’ 등이 판매호조였던2011년부터 5년간은 6천억엔이 넘을 전망- 2016년부터 5년간은 스포츠웨어의 개발 등에도 진출하여 거래액을 1조엔으로 증가시킬 계획. 토레이의 니카크 아키히로(日 昭)사장은 ‘세상에 없는 새로운 상품을 공급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 유니클로의 야나이 타다시(柳井 正)회장 겸 사장은 ‘글로벌화와 디지털화의 진행과 더불어 토레이와의 제휴를 토대로 유니클로를 세계 제일의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언급. 환태평양경제연계협정(TPP)에 참가예정인 베트남에서 생산력을 강화하고,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터키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계획임. 점포의 판매정보를 디지털화하여 공장과 공유하여 생산과잉과 결품을 방지할 수 있는 구조를 정비할 계획자료원 : 아사히신문 2015년 11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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