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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기구(JICA)는 아시아의 차세대 에너지 기업 육성을 위해 펀드에 출자할 방침.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 보급지원이 목적, 출자는 최대 9400만달러(약114억엔)이 될 것이라고 11일 발표했음.

투자는 아시아 개발 은행(ADB)이나 미쓰비시 도쿄UFJ은행, 손해 보험 재팬 일본 코아(興亞) 등이설립한 「아시아·크라이 메이트·파트너즈(アジア·クライメイト·パトナズ)」 펀드가 수행.

수력이나 풍력과 같은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억제하는 발전 사업 등이 투자 대상임. 일본의우수한 에너지 절약 기기의 판매도 측면 지원하고, 향후 투자기업을일본기업에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음.

(2015. 12. 11 니혼게이자이신문기사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