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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반도체, SiC보다 산화갈륨계가 단번에 성장?
작성일:18-03-15 08:00 조회:5,136
[전력 반도체, SiC보다 산화갈륨계가 단번에 성장?]-후지경제가 2030년 시장 예측- 후지경제(도쿄 도 츄오 구)는 탄화규소(SiC) 전력 반도체의 세계 시장규모가 2030년에는 2017년 대비 8.3배인 2270억 엔일 것으로 예측했다. 급속 충전 및 차량용 충전기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으로 자동차 · 전장 분야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한다. 2017년의 세계 시장규모는 275억 엔이었다. 용도별로는 서버 전원용이 주류인 정보통신 분야가 가장 많지만 다른 분야도 늘어나기 때문에 시장 구성비는 점차 감소하여 자동차 · 전장 분야의 비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에너지 분야도 전력 조절장치로 도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질화갈륨(GaN) 전력 반도체의 세계 시장규모는 2030년에 2017년 대비 72.2배의 1300억 엔으로 봤다. 2017년은 18억 엔이었지만, 제조사들이 600볼트 범위 이상 제품 중 압력에 견디는 용도로 제품군을 확충하고 있으며, 2019년 이후 시장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DC 컨버터 및 온보드 충전기에서 도입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자동차 · 전장 분야의 성장을 가장 기대할 수 있으며, 공작기계 및 의료기기 등 고주파 펄스가 필요한 전원 회로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산화갈륨계 전력 반도체의 2030년의 세계 시장 규모는 1450억 엔(17년은 매우 작음)으로 예측했다. 2018년 후반부터 쇼트 키 배리어 다이오드 (SBD)의 양산이 시작될 예정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전망한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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