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르노, 닛산, 미츠비시 연합. “우리는 앞으로 전기자동차의 리더이다”

작성일:17-09-25 08:00  조회:6,329
[르노, 닛산, 미츠비시연합. “우리는 앞으로 전기자동차의 리더이다”]

르노[1], 닛산, 미츠비시의 3개사의연합은 2022년까지의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했다. 연합회의‘카를로스 곤’은 지금까지의 전기 자동차화 전략의 타당성을강조 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새로운 차종의 도입을 할 예정이라고 선언하였다. 3개사의 연합은 여러 차종에확장 가능성을 재고하고 전기 자동차화를 가속화시킬 생각이다.

이번에 출시되는닛산의 전기자동차 ‘리프’는 이전 출시 제품에서 10년만에 전반적으로 개량한 것으로 완전충전방식을 도입하여 기존대비 항속거리[2]가증가하였다. 이번에 연합에 들어온 미츠비시의 경우 이미 2009년부터전기자동차로 다양한 모델이 유럽에 잘 팔리고 있는 상태이다. 르노의 경우 현재 소비자의 지지를 얻지못해서현재로서는 부진한 상황이다.

세계적인 환경규제로 인해서 영국과 프랑스의 경우 가솔린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고 있고 세계 2대 시장인 중국과 미국도전기 자동차 시장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의 폭스바겐의 경우 전기자동차와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3])를 판매하는 기존 계획 에서 더 많은 전기자동차 기종을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기자동차는 가솔린 차에 비해 구조가 단순하게 되어 있고 부품은약 40 % 적게 들어서 상품화하기쉽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진입장벽이용이하여 경쟁 심화를초래하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르노, 닛산, 미츠비시 3 개사연합회의 회장 ‘카를로스 곤

- 출처: https://news.goo.ne.jp/article/toyokeizai/business/toyokeizai-189975.html?page=1

[1]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회사이다

[2] 항공기나선박이 연료를 최대 적재량까지 실어 비행 또는 항행할 수 있는 최대 거리이다.목적에 따라 자동차나 기갑 차량에 적용되기도 한다.

[3]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자동차의 중간 단계로, 전기모터와 석유 엔진을 함께 사용해 달리는 자동차


 


TOTAL 3,869 

NO 제목 날짜 조회
1409 독도 문제 파문 확대, 한국의 데이터센터 활용 둔화 우려 2012-09-04 6348
1408 로봇하면 시미즈 건설, 빌딩 신공법에도 로봇 기술 적용 2017-07-27 6351
1407 간사이 공항 도착 로비에 설치된 닌텐도 스페이스 2017-07-26 6352
1406 닛산 자동차. 국내생산 21종 6만대의 재고 판매중지 2017-10-02 6353
1405 네일 아트가 자신을 꾸미는 장식만이 아닌 다른 용도로도.. 2017-11-10 6353
1404 가네보화장품, 미용식품 통신판매시장 진출 2012-07-03 6354
1403 日 방수력이 좋은 실을 뽑아내는 누에고치, 유전자 조작으로 제조 2017-06-13 6354
1402 반도체 소재의 대한 수출을 규제, 정부 징용공 문제에 대항 7월 4일부터 2019-07-01 6355
1401 일본 종합상사, 요르단에서 발전사업, 중동 확대 발판 2012-09-27 6356
1400 각종 이벤트와 서비스는 스마트 폰으로, 큐브형 무선기 개발 2017-10-02 6358
1399 와세다 대학 산하 벤처기업, 사방팔방 다재다능 화재 대응 로봇 제작 2017-04-07 6358
1398 중앙전기계기제작소, 핵심부품에 한국산 채택 2012-10-01 6359
1397 일본, 신규업체의 시장진입 증가로 LED조명 가격하락 지속 2012-08-28 6360
1396 일본경제 주간동향 (10.15-21) 2016-10-25 6360
1395 일본 장수기업의 비결 2016-01-04 6360
1394 <일본경제 주간동향(6/9-6/15)>(주일한국대사관 제공) 2012-06-18 6362
1393 미쓰비시레이온, 중국에서 수처리 설비·운영까지 물 관련사업 확대 2012-12-31 6362
1392 일본경제 주간동향 (1.28-2.3) 2017-02-10 6364
1391 후지코시(不二越), 인도에 합작 베어링공장 건설 2012-07-06 6366
1390 신닛테츠스미킨, 이와테현 재해공영주택 210호 정비 2012-10-15 6367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