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미국의 대일 무역 적자에 대한 반감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 계획에 돌입하는 일본정부
작성일:17-07-27 08:00 조회:6,423
미국의 대일 무역 적자에대한 반감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 계획에 돌입하는 일본정부 일본 정부에서는 미국 내에서 대일무역적자를 문제시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미국의 지방 도시에 일본의 공헌도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일본 기업의 투자에따른 많은 고용이 창출된다는 것을 이해시키기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일본과 미국의 경제 관계를 살펴보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아베 총리와 미일정상회담에서 대일무역적자가 거액으로 커짐에 따라, 상호 이익을 고려하는 무역관계가 중요하다는것을 지적하며, 미국 국내에서 대일무역적자를 문제시하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음.이러한 가운데, 정부에서는 일본기업의 투자에 따라 미국 국내에서 많은고용이 창출되고 있다는 것을 미국내 국민의 수준에 맞게 이해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음. 일본의대사관 직원들을 비롯하여 기업의 사원 등이 일본의 지방 도시를 순회하며 일본의 공헌도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는 외, SNS를 통한 홍보 등에 힘쓸 것으로 보여진다.일본 정부는 올 해 가을에는 아소 부총리와 펜스 부통령간의 미일경제회담을 예정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내년에는 미국 의회의 중간 선거가 진행되는 상황을 고려할 때 미국 내의 여론을 움직이기 위해 노력하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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