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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본의 완구 및 완구 주변상품 기획·제조·판매업체인 드림컴트루(DCT, www.dreamsct.co.jp)가 한국의 인기 만화영화 ‘로보카 폴리’의 일본내 라이선스사업을 전개함
 
- ‘로보카 폴리’는 한국의 교육방송TV(EBS)에서 높은 호응 속에 방영 중인 유아 대상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로봇으로 변신하는 순찰차, 소방차의 캐릭터가 유아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음
 
- DCT는 캐릭터완구 등의 판매나 문구회사 등에 대한 라이선스 공여를 통해 2014년 3월기에 약 3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
 
- DCT는 한국의 로보카 폴리의 제작회사로부터 일본 국내 전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오는 3월부터 수입완구를 판매할 예정. 2014년 3월말까지 미니카나 잡화 등 자사의 개발상품도 포함해 100개 품목으로 확충할 방침. 4월부터는 TV도쿄에서 일본어로 더빙된 로보카 폴리가 방영될 예정
 
- DCT는 장난감 전문제조업체인 타카라토미의 전 부사장이자 구 타카라의 창업자의 차남인 사토 케이타씨가 2012년 4월에 설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