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성장을 놓치지 마라! 중견 반도체 제조사들, 잇따라 증산]-ABLIC는 도시바에 제조 위탁, TOREX는 베트남에 새로운 라인- 중견 반도체 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를 중심으로 아날로그 반도체의 공급능력을 끌어 올린다. ABLIC는 도시바에 아날로그 반도체 생산을 위탁한다. TOREX 세미 컨덕터는 베트남에서 차량용으로 초소형, 소비전력이 낮은 전원IC의 생산라인 구축에 착수한다. 전동화나 자동운전 기술의 탑재 등에 의한 자동차의 전장화의 진전으로 주로 각 기기의 신호처리 및 전원제어에 사용되는 아날로그 반도체의 수요는 확대될 전망이다. 대기업에서 중견까지 증산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ABLIC는 도시바의 반도체 수탁제조 자회사인 JSC에 생산을 위탁하여, 올해 안에 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위탁하는 생산 품목과 시작시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재 검토 중입니다. 생산거점은 JSC 이와테 사업소를 중심으로 선정하고 있다. 생산 위탁으로 생산 능력을 현재 대비 10% 정도 증가시킬 방침이다. ABLIC는 SII의 반도체 사업을 분리하여 SII와 일본 정책 투자 은행이 출자해 2016년에 발족했다. 주력은 리튬이온전지 보호 IC나 차재 기기 · 의료기기용 IC 등이다. 웨이퍼 가공을 다루는 타카츠카 사업소는 24시간 내내 가동이 계속되고 있어 성장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서 생산 위탁처를 모색하고 있었다. TOREX 세미 컨덕터는 올해 내에 후공정(검사 · 조립)을 다루는 베트남 공장에서 차량용 반도체의 품질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2017년도에 16.5%로 전망했던 자동차 사업의 매출 비중을 2020년도에는 19.2%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 반도체시장 통계(WSTS)에 따르면, 2018년의 아날로그 반도체 시장은 전년 대비 6.1 % 증가한 559억 달러로 전망되었다. 영국 시장 조사 기관인 IHS Markit은 2016-2022년의 자동차용 아날로그 반도체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을 6%로 예상한다.출처 : https://newswitch.jp/p/1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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