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아지노모토, 배양지 사업 관련 합작 회사 설립
작성일:18-05-23 08:00 조회:4,558
[아지노모토, 배양지 사업 관련 합작 회사 설립] 아지노모토는 5월 22일, 배양지 사업을 다루는 코진 바이오(사이타마 현 사카 시)와 함께 합작 회사를 설립하고, 재생 의료에 이용하는 배양지의 수탁 제조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재생 의료 시장의 확대로 수요 증가가 전망되어 2025년에는 매출 50억 엔을 목표로 한다. 배양지는 세포 배양에 사용되는 영양을 포함한 액상 물질로, 재생 의료에 사용하는 iPS 세포 등의 배양에 필수적이라고 한다. 새로운 회사는 6월에 설립되어, 내년에도 생산을 시작한다. 사이타마 현 사카 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본금은 9.5억 엔이다. 출자비율은 아지노모토가 51%, 코진 바이오가 49%이다. 사장은 아지노모토 바이오 · 파인 연구소의 카마타 츠쿠루 씨가 맡는다. 아지노모토의 iPS 세포용 배양지 ‘STEM FIT’는 국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후쿠시 히로시 아지노모토 전무 집행 임원은 “합작 회사가 배양지의 공급을 통해 재생 의료측면에서 건강 사회 실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양지 및 시약 등 재생 의료용 재료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30년에 1조 엔, 2050년에는 3.5조 엔으로 예측된다. 후지필름 홀딩스도 약 850억 엔을 투자하여, 배양지 사업을 다루는 두 개 회사의 인수를 발표했다.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523/bsc1805230500007-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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