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미국 경제에 공헌, 관민으로 PR=대일비판완화를 노린다.
작성일:17-07-27 08:00 조회:6,392
미국 경제에 공헌, 관민으로 PR=대일비판완화를 노린다. 일본 정부는 지난 13일, 미일 양국의 경제 관계 강화의 일환으로써, 일본 기업에 따른 미국 경제에 공헌을 이해받기 위한 교류 이벤트 개최 등을 주로하는 관민 공동의 ‘행동 계획’을 발표.트럼프 정권이 대일 무역 적자의 시정을 요구하는 가운데, 일본으로 쏟아질 비판을 완화하기 위한 시책.행동계획은, 지난 4월에 설치된 정부의 대책본부가 주도할 것으로, 일본 기업의 거점이 있는 주에서 세미나, 리셉션을 개최하는 ‘지방 캐러밴’, 일본의 기술력을 어필하는 로봇 콘테스트 등을 실시할 예정. 일본과의 교감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지역의 유력인사 등을 초대하여 와쇼쿠(일식) 소개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일본 정원을 구성하는 등으로 일본 문화에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힘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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