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탄소 섬유와 알루미늄, 보급형 차량에 사용하는 가공의 진화
작성일:17-07-27 08:00 조회:5,914
탄소 섬유와 알루미늄, 보급형차량에 사용하는 가공의 진화자동차에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알루미늄의 사용이 확대되고있음. 형태를 변형하기 어려운 재료이지만, 세계적인 자동차의환경 규제나 연시 향상을 위한 경량화 니즈가 강하여, 프레스 기기 메이커나 가공 회사가 기술 개발 등대응을 요구하고 있음. 자동차 메이커들은 지금까지 스포츠카 전용 부품을 중심으로 CFRP를취급해왔음. 세계적인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차량의경량화 및 연비 개선에 이어지는 재료로 이후에는 보급형 차량에서의 사용 확대까지 기대됨. 타업종에서도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이 되며, 미즈이 물산이 CFRP 관련해외기업에 출자를 하고 있음.닛산자동차는 스포츠카 ‘페어 리이디 Z’, ‘GT-R’에 사용하고 있는데, GT-R은 1999년 같은 ‘R34’의 리어디퓨저를 시작으로, 프로펠러 셰프트, 트렁크 리드, 범퍼등의 부품에까지 사용을 늘리고 있음. 혼다에서는 스포츠카 NSX의루프나 플로어 부분, 또 연료전지차 (FCV)의 수소 저수탱크에도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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