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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이 발견한, 암 증식억제 배합물]

도쿄 이과대학생명의학연구소의 강사와 여러 교수들은 소화관의 간질세포종인 GIST[1]의암세포증식을 억제시켜 암세포의 죽음을 발생시키는 배합물을 발견했다. 암세포중에서는 단백질을 성숙시키는기관의 운송기관을 방해하고, 세포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세포가 있었다. 또한 GIST나 다른 암의 치료로의 응용이 기대된다. 2018년 중으로 동물시험을 개시하여 국립암연구 센터와 공동연구를 실행할 것이라고 한다.

GIST는 위나 장의 근육 층에 발병하는 악성종양이다. 국내의 발병률은10만명에 2명이며, 환자수는적은 희소암으로 분류가 된다. 일반적인 치료로는, 세포증식의신호를 전달하는 효소 ‘Kit’를 발생시키는 분자표적약 ‘이마치니브’의 계속적인 투여를 행한다. 하지만,KiT에 변이가 일어나거나 이마치니브의 효과가 없어지게 되면 악성종양이 재발하게 된다.

연구팀과 변형된Kit의 사람의 GIST 세포내에서의 움직임을 자세히 조사한바, 단백질 합성기관의 작은 세포체부터 골지체[2]까지운송되어, 골지체에서 활성화를 일으키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여기에 이번에발견한 단백질의 운송을 방해하는 화합물 ‘M-COPA’를 적용시키면,변이된 Kit는 작은 세포체에 머물게 되어 골지체로 이동하지않고, 세포증식을 일으키는 신호를 보내지 않게 된다. 증식이 되지 않으면, 암세포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결과를 발견하였다.

- 출처: https://newswitch.jp/p/11777

[1] 위장관간질 종양

[2] 세포내의 세포질 소기관으로 동식물 세포 모두에서 발견되는데, 분비작용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