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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즈 제작소. AI로 암 조직을 파악해 병의 원인을 3분만에 판정]

시마즈 제작소는 AI[1]를활용하여 암의 원인을 진단하는 장치를 개발하여 2020년경 제품으로 출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상시험 실시를 위한 준비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올해에 출시를 목표로한다.이전까지는 몸에서 채취한 조직의 일부분을

진단하는데 30분정도걸리지만, 현재 개발하고 있는 장치로는 3분정도로 단축시킬예정이다.

위의 장치는 암조직과 암 조직이 아닌 주변 부분을 채취하여서 질량 분석기에서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AI로 판정을한다.

필요한 데이터를얻기 위해서 장치의 센서 위치, 온도, 진동 등을 분석하고고장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우선은사내에서 검증을 한 후에 실용화 할 계획이다.

법과 관련해서의약품, 의료기기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간 세포의 암에 관해서 의료기기의 승인을 받은후,

폐암, 유방암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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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newswitch.jp/p/10253

[1] 인공적으로컴퓨터상 등에서인간과 같은지능을 실현시키려는 시도 또는 이를 위한 일련의 기초 기술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