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파나소닉, 태양광패널 해외생산 내년 50% 후반 계획
작성일:12-12-13 16:59 조회:5,122
o 파나소닉이 태양광패널의 해외생산 비율을 현재의 30% 후반에서 2013년도 안에 50% 후반으로 끌어올릴 계획. 말레이시아에서 신공장을 가동하며, 해외거점으로서는 최초로 재료가공부터 패널의 조립까지 일관 생산함. 20% 정도의 생산비 절감이 가능할 전망으로 해외기업에 대항한 가치경쟁력 향상을 꾀함
- 말레이시아 북서부의 케다주에 13일 건축면적 약 7만㎡의 신공장을 가동함. 투자액은 약 450억엔. 생산능력은 연간 약 30만㎾(발전능력 기준)으로 기존공장과 합친 파나소닉 전체의 생산능력은 현재의 1.5배인 약 90만㎾가 됨
- 파나소닉은 지금까지 일본과 헝가리에서 태양광패널을 조립해 왔지만, 기간(基幹)부품인 셀의 경우 니시키노하마공장(오사카부 가이즈카시) 등 일본 국내 2개 거점에서만 생산해 왔음. 해외 일관생산은 말레이시아가 최초임. 제조비용을 삭감하고 해외 제조기업과의 경쟁이 치열해진 일본시장에 투입함
- 현재 일본 국내의 태양광발전시장이 급성장 중이어서 판매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에 말레이시아공장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었음
- 말레이시아 북서부의 케다주에 13일 건축면적 약 7만㎡의 신공장을 가동함. 투자액은 약 450억엔. 생산능력은 연간 약 30만㎾(발전능력 기준)으로 기존공장과 합친 파나소닉 전체의 생산능력은 현재의 1.5배인 약 90만㎾가 됨
- 파나소닉은 지금까지 일본과 헝가리에서 태양광패널을 조립해 왔지만, 기간(基幹)부품인 셀의 경우 니시키노하마공장(오사카부 가이즈카시) 등 일본 국내 2개 거점에서만 생산해 왔음. 해외 일관생산은 말레이시아가 최초임. 제조비용을 삭감하고 해외 제조기업과의 경쟁이 치열해진 일본시장에 투입함
- 현재 일본 국내의 태양광발전시장이 급성장 중이어서 판매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에 말레이시아공장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었음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12월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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