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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암 연구소가 방사선 치료에 AI 이용
작성일:17-11-22 08:00 조회:5,696
[국립 암 연구소가 방사선치료에 AI 이용]국립 암 연구소센터의 방사선치료과는, 뇌에 전이된 암에 그물망처럼 방사선을 쬐어서 치료하는 ‘전뇌照射(조사)’를, AI(인공지능)기술을 통하여 방사선의 범위나 방사선의 양 등을 설정을하여 이용할 예정이다. 심층학습하여 자동화 과정을 거쳐서 17년도내에실용화 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사선 치료 시, 인위적인 실수의 방지나, 조건 설정을 하는데 걸렸던 시간을 단축할수 있을 전망으로 보인다. 연구가 진행되면, 유방암 등의다른 암의 대응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뇌로의 전이는, 유방암이나 폐암 등 경우에 대부분 신경증상이나 구역질 등을 일으킨다. 뇌에전이된 암은 여기저기 퍼져있기 때문에, 잘라내는 것은 어렵고, 증세를완화시키기 위한 완화치료법으로서 ‘전뇌조사’ 방법이 이용된다.안전한 조사에는, 뇌의 형태에 알맞은 조사범위를 설정하고, 뇌에 근접해 있는 수정체앞쪽에 조사하는 것을 피하고 적절한 방사선량을 맞출 필요가 있다.방사선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와 물리치료사는290개 증상의 CT영상을 활용하여, 방사선조사의 중심점, 방사선의 각도, 방사선 범위 3개의 요소를 추출한다. 방사선 조건을 자동적으로 산출한 결과, 약 80%의 설정이 문제없이 활용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 출처: https://newswitch.jp/p/1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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