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브리지스톤, 신흥국에 타이어 생산 확대 등 신중기경영계획 발표
작성일:12-10-21 21:35 조회:6,379
ㅇ 브리지스톤은 신흥국에 타이어 생산증강 등을 축으로 하는 2013~2017년간의 신중기경영계획을 발표
- 투자액은 연평균 약 2,500억엔의 높은 수준의 설비투자를 지속
- 신흥국과 선진국에서 생산확대에 차금을 투입. 한편, 국내생산은 수출거점에서 내수용으로 전환해 종래에는 축소할 방침
ㅇ 향후 계획
- 세계적 규모로 생산의 적재적소를 파악하여 매출액은 연평균 5% 이상의 성장과 영업이익률로 10% 이상의 조기달성을 목표
- 승용차용과 트럭, 버스용 타이어에서는 2013년에 인도, 14년에 베트남 등에 신공장을 가동할 계획. 건설, 광산차량용 타이어는 14년에 미국, 15년에 태국에서 신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며 약 30%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계획.
- 중국은 기존 공장의 생산증강에 그쳤지만 CEO는 중국은 중요한 시장임에 변화가 없어 향후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향적인 자세를 나타냄. 또한 당장 중국에서의 판매상황은 일본계 메이커에 공급하는 부분은 생산이 줄어들고 있지만 시판용은 글로벌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어 특별히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고 언급
- 국내 타이어 생산체제에 대해서는 트럭, 버스용을 3곳의 거점에서 2거점으로 줄이고 승용차용도 국내수요가 줄어 생산에 최적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며 축소, 집약의 가능성을 언급
(자료원 : 산케이신문 2012년 10월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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