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제약 5개사 엔저 효과로 모두 수익증가
작성일:14-05-19 10:13 조회:4,287
ㅇ 제약 대기업 5개사의 2014년 3월기 연결 결산 발표
- 해외에서의 매출이 엔화약세 효과로 증가되어 전 제약사 모두 전기와 비요하여 수익이 증가
- 3월기에서 다케다약품 공업, 아스테라스 제약, 다이이찌 산쿄가 국제 회계기준을 도입했지만, 이에 따라 손실을 계상한 아스테라스를 제외한 4개사의 영업이익이 증가.
ㅇ 대형 다케다는 특허 만료에 따라 주력제품인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의 국내 매출이 전분기 대비 18.8% 감소하였지만 해외에서 궤양약인 '판토프라졸'이 30.5% 증가.
- 엔화 약세에 의해 1452억엔의 수익증가 효과를 거둠.
- 주력제품 중 정신분열증 치료제 매출이 31.3%로 대폭증가한 오오츠카홀딩스(HD)는 포카리 스웨트 등 기능성 음료의 매출도 확대.
ㅇ 15일 실적을 발표한 다이이치 산쿄는 고혈압 치료제 '오루메사루탄' 매출이 16% 증가하는 등 국내외에서 호조를 나타냄.
- 세제상의 특수요인으로 최종손익은 약간 이익이 감소.
ㅇ 에자이도 항암제 '하라벤' 매출이 27% 증가하는 등 견조하였으나, 희망 퇴직자의 추가퇴직금 등을 계상했기 때문에 최종 이익은 감소.
출처 : 산케이신문 201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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