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日실질GDP, 2분기만에 플러스 전환
작성일:15-12-08 08:00 조회:4,613
ㅇ 日내각부가 8일 발표한 2015년 7~9월 GDP개정치는 실질기준 전기대비 0.3% 증가,
연율환산치로는 1.0% 증가를 기록해 속보치(전기대비 0.2% 감소, 연율환산 0.8% 감소)에서
크게 상방수정 되었음
- 기업의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주 요인으로 실질GDP는 2분기만에 플러스로 전환
- 지난 달 속보치 발표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깊어진 가운데 개정치는 개선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여전히 성장세는 더딘 상황임
- 한편, 명목GDP는 전기대비 0.4% 증가(속보치 0.01% 증가), 연율환산치로 1.6% 증가(同 0.1%)
ㅇ 플러스 전환에 크게 기여한 설비투자는 전기대비 0.6% 증가(속보치 1.3% 감소)로 플러스 전환
- 법인기업통계 등 최신 통계자료를 반영한 결과 도소매업과 건설업 등에서 속보치보다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음
- 개인소비는 자동차와 의류판매 등이 다소 감소하며 0.4% 증가를 기록, 속보치의 0.5% 증가보다
감소됨
- 공공투자도 1.5% 감소로 속보치의 0.3% 감소보다 더 크게 감소했음
지지(時事)통신 (2015.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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