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CEC, LG유플러스(U+)와 제휴 일본내 ‘웹하드’ 서비스 개시
작성일:12-03-26 09:35 조회:6,830
o 일본의 IT 솔루션 기업인 CEC(www.cec-ltd.co.jp)가 한국의 LG유플러스(U+)와 제휴해 일본내 온라인 스토리지(기억영역) 서비스를 개시함
- CEC는 인터넷을 통해 동사의 데이터센터(DC)의 자료를 보존하고 거점간이나 거래업체와 공유하는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를 전용 웹사이트(www.webhard.jp)를 통해 지난 22일부터 제공하기 시작함
- CEC는 한국에서 웹 스토리지 서비스 ‘웹하드’를 제공 중인 LG유플러스(U+)와 2011년 11월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 일본의 중견·중소건설업, 광고·출판업 등을 겨냥해 마케팅을 펼쳐 연간 1만건의 계약을 달성할 계획
- 이용자 인증(ID) 수 제한을 없애고 용량단위로 요금을 청구하기 때문에 다수가 이용해도 사용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음. 이용요금은 10기가바이트(GB)당 월 4,200엔
- 지금까지 기업용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에서는 ID 수 제한이 있는 게 일반적이었음. CEC의 서비스는 ID를 무제한으로 발행하는 것이 가능해 복수의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협력업체와 전용 폴더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음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3월 22일자, CE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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