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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메모리의 저장 용량이 1000배가 되는 신소재
작성일:18-08-13 08:00 조회:4,524
[플래시 메모리의 저장 용량이 1000배가 되는 신소재]-히로시마 대학교에서 발견- 히로시마 대학 대학원 이학 연구과의 니시하라 요시후미 부교수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휘발성 메모리에 비해 1000배 이상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플래시 메모리의 개발로 이어질 분자를 발견했다. 내부에 구멍이 있는 바구니 모양의 분자를 사용하여 정보를 기록하는 메모리로서 기능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플래시 메모리 등 저장 장치의 대용량화 및 소형화가 기대된다. 분자 내부의 전기적인 편향을 이용하여 분자 하나만으로 정보량의 기본 단위인 1비트를 나타내는 분자의 발견은 처음이다. 기존에는 수만 개 이상의 분자를 정렬시켜 분자가 서로 작용하지 않으면 정보를 유지하지 못했다. 니시하라 교수는 이미 제작되어 있었던 텅스텐과 산소, 인 등의 원자로 이루어진 바구니 모양의 분자가 정보 기록 재료로 기능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한다. 이 분자의 구멍 안에는 테르븀 이온이 존재한다. 그 구멍의 중심에서 좀 떨어진 2곳 중 안정된 장소 어딘가에 같은 이온이 존재한다. 이런 테르븀 이온이 2곳 사이를 이동하는 것으로 인해 분자 전체가 메모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 https://newswitch.jp/p/1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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