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리니어 신칸센, 미국 진출 일보 전진!!협력회사가 영업권 획득
작성일:15-11-25 08:00 조회:7,421
JR동해(東海)가 추진중인 리니어 신칸센의 미국 수출이JR동해 협력회사의 철도 영업권 획득과 미국 정부의 보조금수혜대상에 포함되어 사업추진이 진전되고있음. 단지 거액의 건설비 조달방법이 확정되지 않아아직 수출이 확정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음. 쓰게야스히데(植康英)사장은 19일 도쿄의 기자회견에서 한 걸음씩 전진되고 있으며 JR동해(東海)가 이번에 추진중인 지역은 수도 워싱턴~볼티모어의 60키로임. 최종적으로는뉴욕을 경유해서 보스턴에 이르는 730킬로라고 언급함.
이런 구상을 둘러싸고 볼티모어가 있는 메릴랜드주는 7일 미 정부로 부터 타당성 조사비용에 대한보조금 2780만달러(약34억엔)의 예산을 승인받았다고 발표함.그러나보조금 34억엔에는 조사 주체인 메릴랜드주가 약7억엔을 부담해야 하지만 주에 관련 예산이 없어 어떻게 조달할지 고민하고 있음.
건설비는 워싱턴-볼티모어만으로 1조엔에 이르러 부담비율에 대해서도 협의가 필요함.JR동해(東海)는 건설비를미국 정부가 보증하고 일본정부가 이를 지원하는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다면 건설비의 50%(5000억엔)를 국제협력은행(JBIC)을 통해서건설비 융자를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언급함.
그러나 미국 전체를 고속철도망으로연결하는 계획은 현오바마 정권의 임기(2017년1월)와 맞물려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음.
(2015. 11. 22, 아사히신문디지털기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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