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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츄하이와 하이볼 호조. 계속해서 신제품 출시중]

일본의 주류업계에서는 츄하이[1]와하이볼[2]과같은 제품 라인에 주력하고 있다. 장마의 영향으로 맥주의 판매량이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6~7% 감소한것으로 조사되지만, 캔맥주 츄아이와 하이볼 제품은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캔맥주 츄하이는 과일의 맛, 목 넘김의 정도, 탄산의양 등 다양한 풍미와 맛의 변화를 주고 있다. 또한 알코올 농도가 3~9%가되는 점들은 젊은 사람들과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취향을 충족하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기린 맥주의 츄하이 주력 브랜드 氷結(빙결)은 지난 8월에 수요가17% 증가했다. 과일의 맛을 개량한 점과 저알코올을 선호하는여성의 수요를 겨냥했다는 점은 물론 신제품 출시도 한 몫을 했다.

아사히 맥주는 무설탕이고 식사와 함께 먹어도살찌지 않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 제품 ‘월킨스 하드 무설탕 드라이 호죠’를 통해 브랜드 전체 1~8월 판매 수량이 전년대비 61% 증가했다. 할로윈데이를 겨냥한 제품도 출시할 예정으로 더 많은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

산토리 맥주는 캔 하이볼의 판매가 8월에 전년도 대비 23% 증가하였다. 알코올 농도가 높지 않고 달지 않은 제품이 수요의 상승요인이 되었다.

삿포로 맥주도 다양한 수요를 내다보고 하이츄와같은 상품에 주력한다. 이와 더불어 레몬맛의 맥주와 매실 맥주의 판매량이 증가하였고 기간한정상품을 출시하는것으로 매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 출처: http://newswitch.jp/p/10384

1 일본에서 만든증류식 소주에탄산수와 과즙을 섞은 술.

[2] 위스키에 물 또는탄산수를 섞는칵테일의 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