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日 의류·소매업계, 생산이력 확인 엄격히 하기로
日의류소매업계생산이력확인엄격화_상세내용.pdf (83.7K) [19] DATE : 2021-05-24 13:23:24 |
□ 일본 의류 및 소매업계는 공급망의 생산이력을 더욱 엄격히 확인하기로 하였음.
ㅇ 중국 신강 위구르 자치구 등의 인권문제에 대해 소비자와 기관투자가의 눈이 보다 엄중해지고 있기 때문
□ 일본 의류 및 소매업계는 공급망의 투명성 제고가 소비자의 신뢰 확보의 필수 요소로 인식
ㅇ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의료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아다스트리아(Adastria)는 제품생산 공장을 공개할 방침
- 생산 공장에서 아동노동이나 부당노동 금지 등에 대한 자사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지를 공개
ㅇ 워크만(Workman)은 생산공장에 대한 외부감사 대상을 현재 봉제공장에서 옷감 등의 소재공장으로 확대 예정
ㅇ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퍼스트 리테일링은 인권침해나 노동환경 등에 대해 제3자 기관에 의한 감사를 실시
ㅇ 소매대기업 이온은 자사 브랜드로 판매하는 커피에 대해 아동노동 등의 문제가 없는 산지임을 증명한 원료를 사용 방침
ㅇ 제이 프론트리테일링(J. Front Retailing)은 「인권 방침」 등의 행동원칙을 재정하여, 공급망 상의 인권 리스크를 파악,
정보를 개시하는 「인권 듀 딜리전스(Due Diligence)」를 실시
ㅇ 닛산자동차는 2019년 남아프리카 차량공장 종업원의 노동환경 등의 평가를 실시, 인권에 관한 조사를 아시아 등으로 확대
ㅇ 히다치제작소는 중국과 아시아의 일부 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거래처에 제3자가 방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관한 '
감사를 실시하고, 문제가 있는 기업에게는 개선을 촉구
□ 생산현장에서의 인권문제가 중시되고 있어 공급망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상에서 데이터 관리하도록
하는 규칙의 제정이 세계적으로 시작
ㅇ US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U.S. Cotton Trust Protocol)은 오는 6월부터 블록체인을 활용한 생산이력의 시험운용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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