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앱손이 사무실에서 재생 종이 만드는 장치 개발
登録日:16-12-05 08:00 照会:6,063
○ 세이코 앱손은 세계 최초로 사무실 제지 기계 ‘페이퍼 라바토리 A-8000’을 12월부터 기업과 지자체용으로 판매한다고 30일 발표함.- ‘페이퍼 라바토리 A-8000’를 이용하면 사무실 종이에서 새로운 종이를 생산하여 명함이나 전단지 등으로 재사용할 수 있음.-기밀문서를 처리하거나 자동차로 운송하는 시간 등을 줄일 수 있어 보안 유지에 효과적이며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도 줄일 수 있음.○자체 개발한 기술로 사용된 종이를 용도에 따라 재결합하여 종이의 강도를 높이거나 색상과 향기를 붙일 수 있음.- 재생 시작 버튼을 누르면 약 3분당 새로운 종이 한 장을 제작 가능하며 A4 용지의 경우 시간당 약 720매의 종이를 생산 가능.- 결합 소재 등의 비용을 합쳐도 재생 용지를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종이를 재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크기는 폭 약 2.8m, 깊이 약 1.4m, 높이 약 1.8m로 사무실 뒷마당에 설치 가능한 크기이지만, 사무실 내에 설치할 수 있도록 소형화를 추진할 방침- 예상 판매 가격은 세금 별도로 2,000만 엔 전반이며 3년 후에는 100억 엔의 매출을 목표로 함.산케이신문 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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