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일본환경협회는 해외 환경라벨과의 상호 인증사업을 강화함. 한국과 중국과는 대상 상품을 DVD 레코더나 TV로 확대하는 검토에 착수. 태국과는 대상품목이나 인정 절차 등에 관여해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검토를 개시함
- 환경라벨 인증은 공공기관의 그린조달의 조건으로 되어 있음. 상호 인증에 따라 일본의 환경배려상품의 해외전개를 지원
- 일본환경협회는 2012년 5월, 중국, 한국에서 환경라벨을 운영하는 각 인증기관과 상호 인증의 합의서를 체결하고 인정 절차 등을 결정함. 지금까지 컴퓨터나 복사기, 프린터의 상호 인증을 실시해 왔음. 향후에는 대상품목을 블루레이 디스크 레코더를 포함한 DVD 레코더나 TV로 넓혀 검토를 추진함
- 태국의 인증기관과는 2004년에 상호 인증의 기본계약을 체결. 2012년 11월에는 대상품목을 프린터나 복사기로 정하는 등 운영방법의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감
- 상호 인증에 따라 양국에서 공통되는 평가항목은 상대 국가의 심사를 생략하고, 공통화 되어 있지 않은 항목은 자국의 인증기관에서 심사할 수 있음. 공통항목의 확충 등에 따라 기업은 상대 국가의 기준에 따른 제품개발이나 신청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음
- 일본환경협회는 상품의 환경배려성을 제3자가 심사, 인증하는 일본 국내 유일의 환경라벨 ‘에코마크’제도를 운영. 제조부터 폐기까지의 상품 라이프사이클의 각 단계에서 자원절약이나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평가항목을 설정해 인증하고 있음
- 지금까지 북유럽 5개국이나 뉴질랜드의 인증기관과 협정을 맺었으며, 각각 2002년, 2004년부터 상호 인증을 개시. 대만과는 기본계약을 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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