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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사와홈 그룹의 세인트스태프는 신규 사업으로 발달 장애가 있는 학생이 방과후와 방학 기간에 이용 가능한 ‘방과후 및 데이 서비스’를 개시함.

- 회사는 NPO 법인 ADDS와 제휴하여 아스퍼거증후군이나 자폐증 등 발달 장애가 있는 취학 아동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등 데이서비스’아동보육 시설을 사이타마현 도다시에 10월 오픈

-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세인트스태프는 직원 약 3,500명을 간호·복지·보육 시설에 파견 또는 거래하고 있음.

- 또한 제휴법인인 ADDS는 발달 장애아 아동 발달 지원 사업소의 운영과 보호자 지원 연수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심리 상담사 등 전문성이 높은 직원들을 보유 중.

○ 일본 정부는 2015년 4월부터 시작한 ‘어린이·육아지원 신제도’에서도 대기 아동 문제를 강조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5년간 ‘방과후 아동 클럽(아동 보육 클럽)’의 수용인원을 30만 명 이상 늘릴 방침을 발표함.

- 야노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아동 보육 시장 규모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1,000억 엔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시장의 규모는 앞으로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이코노믹뉴스 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