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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I가 에어버스 맞춤형 엔진부품으로 나가노에 신 공장을 개설

IHI는 유럽의 에어버스 소형 여객기 ‘A320네오’ 전용 엔진 ‘PW1100G-M’전용 부품을 증산할 예정. 2017년도 중에 항공기의 팬 날개 관련 부품의 공장을 나가노현에 신설하는 것 외에, 소마市에 ‘소마 공장’을 신설하여 저압압축기용 IBR(비행기의 날개 부분과 안쪽의 디스크부분을 일체화한 부품)의 생산 라인을 증설. 同엔진은 2020년에 800대 이상의 출하를 계획하고 있음.

지어질 공장은 자회사 IHI 에어로 매뉴팩쳐링이 나가노 현에서 새롭게 정비하는 것으로, 기존의 공장 시설을구입하여 개조하는 것으로, 면적은 약 3000 평방 미터, 올 10월부터 가동할 계획이며, 투자액은수 억엔으로 산정.

엔진 내부에 공기를 주입하여, 팬 날개의 강도를 높이는 티탄 합금으로커버를 생산하는 것. 이 부품은 지금까지 외부에서 생산 위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증산 대응에는 외주와함께 내부 생산을 늘리는 것을 피할 수 없다고 결정한 것.

‘소마 공장’에서는 2017년도 올해 중에, IBR 생산라인을 현재 2개소 에서 3개소까지 늘릴 것. 생산라인의 증설로 IBR의 생산능력이 150% 이상 향상될 것으로보인다.

IHI는 작년 초에 중기 경영 계획에서, 3년간 항공, 우주, 방위사업 영역에서 설비 투자를 1250억엔으로 발표한 바, 이번증산 대응도 경영 계획에 포함 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