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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모, 통신 이외의 사업에서 공세. D 포인트, D 마켓은 확대될 것인가

NTT 도코모는컨텐츠 서비스나 금융, 결제 서비스 등 비통신 사업에 대하여 2020년도까지영업이익을 2016년 대비 약 80% 늘려, 2000억엔 규모까지 인상할 계획을 발표.

포인트 서비스 ‘D 포인트’를통해, ‘컨텐츠 서비스의 이용 기회’를 통해 ‘서비스 수입’을 확대할 것이며, 포인트를쓸 수 있는 가맹점을 넓혀 감으로써, 도코모에서발행하는 신용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도록 권유, 이렇듯 비통신사업이 주력의 통신사업에 이어서 새로운수익구조 창출에 성공할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전환기에놓여있다.’

컨텐츠 서비스 ‘D 마켓’이한 번에 성공으로 이어질 것을 예상하는 바는 아니며, 다만 도코모 기업에 있어 필요한 전환기 국면을 이끌어줄 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각한다고 도코모 임원진은 밝힘.

D마켓 서비스 계약 수는 2017년3월 말 시점에서, 전년 동월 대비 약 50만 건이 늘어난 1600만 건을 넘어섬. 단지 시장 진입 이후, 4~5년 지난 무효한 계약도 포함 돼있기때문에 이후 계약이 얼마나 대폭 증가할 것인지는 추측하기 난해한 상황.

이 때문에, D마켓의 이용을 촉진하는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음. 그 가운데, ‘D 마켓 마스터 챌린지’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D마켓에서의이용 금액 등에 대하여 고객을 구매 빈도 및 금액 순으로 그룹화하여 포인트 적립에 차등을 두는 것으로 하여금 이용자의 이용 기간을 유도하는 마케팅을활용.

‘가맹점을늘린다.’

또한, D마켓으로 휴대폰의 구입도 오프라인 대리점 뿐 아니라 웹으로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추진중인데, 구체적으로는 D메뉴에서의판매추진활동이나 웹 광고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의 기호에 맞는 서비스를 추천함으로써 도코모 가입율을 높이고자하는 것. 게다가 파트너와의 연계를 확장하여 포인트 가맹점을 늘리고, 포인트로 쇼핑을 가능하게 하여이용자로 하여금 D포인트의 메리트를 느끼게 함. 가맹점은현재 83개사로, 2020년도 까지는 300사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 삼고 있음.

‘또한 단계 성장’

D마켓 등 도코모의 서비스에서 포인트를 사용하면, 도코모의 서비스 수입은 늘어나며, 한편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하면기본적으로 파트너 측의 수입이 되지만 도코모 크레딧 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면 수수료를 지급받음으로써 또 다른 수익구조가 창출 됨.

포인트는 단순히 서비스 수입이나 수수료 수입을 늘리기 위한 수단만이 아닌 도코모에 대한 로열티를 높이기 위한목적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