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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율 98.8%, 국립 암 연구센터와 NEC가AI로 대장 내시경 검사 지원

일본의 국립 암 연구 센터와NEC에서는 10일에, 인공지능(AI)기술을 사용한 대장 내시경 검사 지원 시스템을 개발한것을 발표. 폴립[1]을98.8% 정확도로 검출해내, 조기 진단이 가능.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는 의사가 직접 판단하며, 내시경을 통한의사의 진단으로 종양 진단을 놓칠 확률은 20%이상이나 됐었던 데 비해 보다 호전된 검진을 받아볼 수있게 된 것.

NEC가 심층 학습을 활용하여 질병 검출에 활용될 AI를 개발한 데는, 5000가지 질병 검사 기록과 건강한 신체의 검사기록 13만 개가 학습됨.

검사 과정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발병 부위를 의사에게 실시간으로 알림으로써, 보다구체적인 검사가 가능.

[1] 2. 피부나 소화기, 자궁 경부 등의 점막에 생기는 이상 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