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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빈도는 증가? 디저트 시장의 불황 지속]

-개인 경영 점포들이 고전-

후지 경제(도쿄 도 츄오 구)는 2018년의 국내 디저트 시장을 전년 대비 0.3% 감소한 1조 4179억 엔으로 예측했다. 편의점이나 할인점은 확대되는 노선이지만, 체인점 및 개인 경영 점포의 축소로 시장 규모가 점차 감소할 전망이다. 자신의 구매 빈도는 증가하는 한편 백중이나 연말 등의 전형적인 선물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주요 4개 판매 채널 중 할인점의 경우 과자와 드라이 양과자는 소폭 감소하지만, 냉장 양과자의 호조 때문에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의 경우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디저트의 품질 향상과 구색 강화로 더욱 성장이 전망된다.

　양과자의 체인 점포는 초콜릿과 구운 과자 등의 전문점이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다. 개인 양과자 점은 할인점과 편의점의 증가에 의해 매출 부진 및 폐점하는 점포도 많아, 축소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한 컵 크기 디저트의 성장이 기대된다. 푸딩 알라 모드와 파르페, 케이크 등 부가가치가 있는 제품을 자신에 대한 보상이나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3127